2026년 8월 31일 월요일|국제판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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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 Japanese Whisky Labelling Standards

재팬니즈 위스키 표시 기준

일본은 법이 아니라 업계 단체(일본양주주조조합)가 2021년에 자율 기준을 만들었다. 그전에는 수입한 원액을 일본에서 병에 담기만 해도 '재팬니즈 위스키'라 팔 수 있었다. 2021년 4월에 시행하고 2024년 3월까지 유예를 두었다. 어디까지나 조합에 든 회사끼리의 약속이라, 조합 밖 회사는 여전히 매이지 않는다 — 그래서 라벨을 봐야 한다.

일본

기준 어디서 만들었는가. 원료부터 병입까지 일본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

일본 증류소 46곳마커 46곳 · 마커를 누르면 이름이 뜨고, 말풍선을 누르면 상세로 갑니다. 좌표는 OpenStreetMap 기준이며 일부는 마을 단위입니다.

요건

Requirements6가지
  1. 원료Raw materials맥아를 반드시 쓴다 · 물은 일본에서 채취한 것

    맥아 외의 곡물은 써도 되지만 맥아가 빠지면 안 된다.

  2. 당화 · 발효 · 증류Mashing, fermentation, distillation일본 국내 증류소에서 모두 처리 · 증류해 나온 알코올 95% 미만

    이 조항이 핵심이다. 원액을 사 와서 섞기만 한 제품을 걸러 낸다.

  3. 숙성Maturation700리터 이하 나무통에 · 일본 국내에서 3년 이상
  4. 병입Bottling일본 국내에서 · 40% 이상
  5. 색 조정Colouring캐러멜만 허용
  6. 요건을 못 채우면If the requirements are not met'재팬니즈 위스키'라는 말을 쓸 수 없다

    일본을 떠올리게 하는 지명·인물 이름·연호·일장기도 라벨에 쓸 수 없다. 요건을 채우지 못한 제품이 일본 술처럼 보이는 것을 막으려는 조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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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주세법·생산자단체가 정한 공식 분류입니다. 독립병입처럼 법이 아니라 업계 관행으로 굳은 것은 그렇다고 밝혀 두었습니다. 등급이 높다고 늘 더 맛있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은 '어떻게 만들었는가'를 나타내는 표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