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1일 월요일|국제판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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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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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 Korean Liquor Tax Act

주세법상 주류 분류

한국 주세법 제4조는 주류를 주정·발효주류·증류주류·기타주류 넷으로 나눈다. 주의할 점이 하나 있다 — 법에서 말하는 '청주'는 일본식 사케를 가리키고, 전통 방식으로 빚은 한국식 청주는 대개 '약주'로 분류된다.

한국

기준 발효냐 증류냐, 그리고 원료·누룩 사용 비율로 갈린다.

전통주 양조장 459곳 — 더술닷컴 '찾아가는 양조장'마커 459곳 · 마커를 누르면 이름이 뜨고, 말풍선을 누르면 상세로 갑니다. 좌표는 OpenStreetMap 기준이며 일부는 마을 단위입니다.

등급

Tiers7단계
  1. 탁주Takju발효주 · 거르지 않아 뿌옇다

    막걸리가 여기 속한다. 쌀에 누룩과 물을 넣어 발효시킨 뒤 걸러내지 않거나 성글게 거른 술이다.

  2. 약주Yakju발효주 · 맑게 거른 것 · 누룩 1% 이상이거나 쌀 외 곡물 사용

    전통 방식으로 빚은 한국식 청주 대부분이 법적으로는 약주다. 부재료를 넣은 청주도 여기 들어간다.

  3. 청주Cheongju발효주 · 쌀만 사용 · 누룩 1% 미만

    법적 정의가 일본 사케 제법에 맞춰져 있다. 다른 곡물을 조금이라도 쓰거나 누룩이 1%를 넘으면 약주로 넘어간다.

  4. 증류식 소주Distilled Soju증류주 · 원료를 발효시켜 증류

    쌀·보리 등을 발효시킨 술덧을 증류해 만든다. 주정을 물에 타는 희석식 소주와는 제조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5. 희석식 소주Diluted Soju증류주 · 주정을 물로 희석

    고순도 주정을 물에 희석하고 감미료를 더한다. 국내 소주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6. 과실주Fruit Wine발효주 · 과실 원료

    와인이 법적으로 여기에 속한다. 국내 복분자주·머루주도 같은 분류다.

  7. 리큐르Liqueur증류주 · 당분·향료 등 첨가

    증류주에 약재·과실·당을 더한 술. 국내에서는 과일소주 상당수가 이 분류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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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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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주세법·생산자단체가 정한 공식 분류입니다. 독립병입처럼 법이 아니라 업계 관행으로 굳은 것은 그렇다고 밝혀 두었습니다. 등급이 높다고 늘 더 맛있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은 '어떻게 만들었는가'를 나타내는 표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