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한 잔을 읽다, 내 한 잔을 기록하다
자메이카의 증류소 6곳입니다.
오래 블렌드용 원액만 내다가 2020년대 들어 이름을 걸고 나오기 시작했다. 에스테르가 아주 높은 로트가 있다.
자메이카 최대 규모. 마크(발효 방식별 등급)를 여러 갈래로 나눠 만들어, 블렌더가 원하는 성격을 골라 살 수 있다.
트렐로니 특유의 고에스테르 럼을 내던 곳. 가동이 끊겼다 이어졌다 하며, 나온 물량이 독립 병입자를 통해 풀린다.
에스테르 수치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축. 야생 효모로 오래 발효시켜 만드는 '펑크'가 이 증류소의 성격이다.
자메이카에서 가장 오래 이어져 온 럼 증류소. 자체 사탕수수밭과 석회암 대수층을 쓰고, 포트 스틸과 컬럼 스틸을 함께 돌린다.
2005년에 증류를 다시 시작했다. 포트 스틸 하나로만 만들고, 사탕수수를 직접 길러 당밀까지 자체 조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