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집
차는 우리는 법에 따라 같은 잎도 다른 맛이 납니다. 남이 제대로 우려 주는 걸 한 번 마셔 보는 게 가장 빠른 길이라, 그럴 수 있는 곳과 가서 시킬 것을 적었습니다.
서울
Tea Houses10곳다원Dawon
이걸 시키세요대추차 — 진하게 고아 낸다. 겨울에 줄이 길어지는 이유다.
조계사 옆 한옥 마당 찻집. 인사동 상권 한복판인데도 소란스럽지 않다.
다도향Dadohyang
이걸 시키세요우전 — 봄에 처음 딴 잎만 쓴다. 뜨겁지 않은 물로 내주는지 보면 그 집 실력이 보인다.
인사동 골목의 오래된 전통찻집. 국내 녹차를 산지별로 갖췄다.
수연산방Suyeonsanbang
이걸 시키세요쌍화차 — 대추·잣을 얹어 낸다. 겨울에 마시면 몸이 데워지는 게 느껴진다.
1930년대 이태준이 살던 한옥을 후손이 찻집으로 열었다. 마당을 보며 마시는 자리가 좋다.
차 마시는 뜰Cha Masineun Tteul
이걸 시키세요오미자차 — 다섯 맛이 차례로 온다는 말을 실감하게 만든다.
북촌 한옥에 자리한다. 전통차를 종류별로 갖췄고 다과가 함께 나온다.
명원다원Myeongwon Tea House
이걸 시키세요말차 한 잔 — 직접 저어 마시게 내주기도 한다.
부암동 언덕의 조용한 찻집. 다도를 배우는 자리도 함께 연다.
티테라피Tea Therapy
이걸 시키세요체질 처방차 — 문진을 거쳐 약재를 배합해 준다. 발 담그는 자리가 함께 있다.
한방차를 몸 상태에 맞춰 내는 곳. 관광객이 많지만 차 자체가 허술하지 않다.
원설당Wonseoldang
이걸 시키세요발효차 우림 — 잎을 보여 주고 우려 준다. 물을 더 받아 여러 번 마실 수 있다.
중국차와 대만차를 공부차 방식으로 낸다. 차를 처음 배우기에 문턱이 낮은 편이다.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Osulloc Tea House Bukchon
이걸 시키세요제주 세작 — 오설록이 제주 다원에서 직접 딴 잎으로 낸다.
국내 최대 차 브랜드의 한옥 매장. 제주 산지 차를 종류별로 견줘 마시기 좋다.
효선재Hyoseonjae
이걸 시키세요보이 숙차 — 오래 우려도 텁텁해지지 않는 걸 확인해 보면 좋다.
가로수길 뒤편의 중국차 전문점. 병차를 떼어 파는 소분 판매도 한다.
제주
Tea Houses2곳강원
Tea Houses1곳경남
Tea Houses1곳대구
Tea Houses1곳부산
Tea Houses1곳전남
Tea Houses1곳전북
Tea Houses1곳영업시간과 휴무는 자주 바뀝니다. 먼 길이라면 지도 앱에서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시킬 것은 편집팀이 마셔 보고 적은 것이라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