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韓 와인 수입 4.7% 감소… 스페인 물량 1위 등극
한국 와인 수입 시장이 단가 하락과 함께 재조정을 겪는 가운데 스페인이 벌크 와인 급증에 힘입어 수입량 기준 1위에 올라섰다.
세계의 한 잔을 읽다, 내 한 잔을 기록하다
이 태그가 붙은 기사 14건입니다. 태그는 기사를 쓸 때 자동으로 붙습니다.
한국 와인 수입 시장이 단가 하락과 함께 재조정을 겪는 가운데 스페인이 벌크 와인 급증에 힘입어 수입량 기준 1위에 올라섰다.
전 세계 187개국에 진출한 유럽 최대 와인 그룹 GCF가 한국 시장의 성숙도와 논알코올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로제 와인이 전체 와인 시장에서 일정한 입지를 다졌으나 레드 및 화이트 와인 대비 낮은 평균 단가를 기록하고 있다.
부르고뉴 비중이 42.8%로 상승하며 시장 거래를 견인한 가운데 블루칩 생산자로의 수요 쏠림이 뚜렷하다.
트레저리 와인 에스테이츠의 FY26 영업이익이 36.1% 하락했으나 펜폴즈의 중국 및 아시아 시장 매출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호주 대표 와인 기업 트레저리 와인 에스테이트의 리셋 정책에 대해 전 CEO가 실질적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트레저리 와인 에스테이츠(TWE)가 미국 사업 구조조정으로 5억 5840만 호주달러의 손실을 계상했다. 반면 펜폴즈의 중국 매출이 40% 급증하며 영업이익은 가이드라인을 넘어섰다.
런던파인와인거래소(Liv-ex)의 2026년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가격 안정세와 미국 매수자들의 진입이 두드러진다.
레드 와인 수요가 크게 줄어들며 캘리포니아 생산량이 급감하는 반면 RTD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선진국 와인 소비 감소 속에서 아프리카의 도시화와 중산층 증가가 주류 업계의 새로운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공룡 기업들의 투자도 본격화하는 추세다.
2026년 6월 한국의 화이트와인 수입량은 144만kg으로 전년 동기 대비 늘었으나 수입액은 937만 달러로 줄었다. 뉴질랜드가 중량과 금액 모두 1위를 지켰으며 미국과 몰도바의 약진이 돋보였다.
런던 와인 거래소(Liv-ex) 주간 집계에서 부르고뉴 와인이 거래액 기준 27.5%를 점유하며 보르도를 제치고 최고 거래 지역에 올랐다.
미국 오레곤주의 2025년 포도 생산량이 25% 급감하며 수십 년만의 심각한 경기 침체에 직면했다.
런던와인거래소(Liv-ex) 주간 집계 결과 미국 매수세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부르고뉴가 31.4%로 거래량 1위를 지켰으며 DRC가 최고 인기 프로듀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