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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6월 화이트와인 수입 937만달러…뉴질랜드 1위 유지

2026년 6월 한국의 화이트와인 수입량은 144만kg으로 전년 동기 대비 늘었으나 수입액은 937만 달러로 줄었다. 뉴질랜드가 중량과 금액 모두 1위를 지켰으며 미국과 몰도바의 약진이 돋보였다.

2026년 6월 국내 수입된 화이트와인 총액은 937만 6485달러(약 134억 8000만 원)로 전년 동기 1000만 9185달러 대비 감소했다. 반면 수입 중량은 144만 4946kg으로 전년 동기 139만 9257kg 대비 약 3.3% 증가하며 750ml 기준 약 193만 병이 들여온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수입액 감소와 중량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 병당 평균 단가는 하락한 것으로 해석된다.

수입 중량 기준으로는 뉴질랜드가 55만 615kg을 기록해 전월 대비 62%,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며 선두를 고수했다. 이어 칠레가 23만 2023kg으로 2위, 미국이 20만 7936kg으로 전월 대비 108% 급증해 3위로 올라섰다. 반면 프랑스는 15만 5832kg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해 4위로 내려앉았다.

수입 금액 부문에서도 뉴질랜드가 284만 470달러로 1위를 지켰으며, 프랑스가 243만 6346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3위 미국은 164만 4156달러를 기록해 전월 대비 75%, 전년 동기 대비 25% 급증했다. 한편 몰도바는 4만 194달러로 전월 대비 1,817%, 전년 동기 대비 4,341% 급등하며 금액 기준 상위 10위권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시장 점유율 면에서는 중량 기준 상위 5개국이 전체의 88%를 차지했고 금액 기준으로는 89.3%를 차지해 과점 구조가 이어졌다. 반면 5월 상위권에 있던 아르헨티나와 그리스는 금액 기준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팩트 체크

2026년 6월 화이트와인 수입액
9,376,485달러
2026년 6월 화이트와인 수입 중량
1,444,946kg
뉴질랜드 수입 중량
550,615kg
미국 수입액 전월 대비 증가율
75%
몰도바 수입액 전년 대비 증가율
4,341%
상위 5개국 금액 점유율
89.3%

국내 관점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을 중심으로 한 중저가 화이트와인 수요가 가성비 시장을 이끌고 있음을 보여준다. 수입 중량은 늘고 수입액이 감소한 것은 수입사들이 단가가 낮고 소비 접근성이 높은 제품 수입을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몰도바 와인의 급성장처럼 수입사들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시도도 이어질 전망이다.

출처 · 원문

소믈리에타임즈sommeliertimes.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