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강진에 엘니뇨까지… 콜롬비아 커피 생산 8% 감소 우려
규모 7.4 강진 피해에 이어 강력한 엘니뇨 현상이 겹치면서 세계 3대 커피 생산국 콜롬비아의 내년 원두 수확량 감소가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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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4 강진 피해에 이어 강력한 엘니뇨 현상이 겹치면서 세계 3대 커피 생산국 콜롬비아의 내년 원두 수확량 감소가 불가피해졌다.
콜롬비아 서부를 습격한 규모 7.4 지진으로 주요 도로와 항만이 마비됐다. 세계 3위 커피 생산국의 수출길이 막히며 아라비카 선물 가격은 3.18달러까지 급등했다.
콜롬비아 강진으로 사망자가 26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연간 1,300만 자루를 수출하는 세계 3위 커피 생산국의 물류 차단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