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1일 월요일|국제판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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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콜롬비아 규모 7.4 강진, 커피 수출 전면 중단

콜롬비아 서부를 습격한 규모 7.4 지진으로 주요 도로와 항만이 마비됐다. 세계 3위 커피 생산국의 수출길이 막히며 아라비카 선물 가격은 3.18달러까지 급등했다.

8월 11일 콜롬비아 서부 칼리 북쪽 200km 지점에서 규모 7.4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250명 이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함과 동시에 국가 기반 시설이 유실되는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커피 수송의 핵심 축인 주요 산악 도로가 산사태로 막히면서 전체 커피 수출 물량의 60% 이동이 정지됐다. 최대 수출 항구인 태평양 연안 부에나벤투라항 역시 안전 점검을 위해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

세계 3위 커피 생산국이자 고급 아라비카 공급의 핵심인 콜롬비아의 물류 마비는 국제 커피 시세를 크게 흔들고 있다. C-마켓의 아라비카 선물 가격은 최근 두 달 만에 파운드당 0.80달러 상승해 3.18달러를 기록했다.

팩트 체크

지진 발생일
2026년 8월 11일
지진 규모
7.4
보고된 인명 피해
250명 이상
차단된 도로의 커피 물량 비중
60%
미국 커피 수입 중 콜롬비아 비중
20%
아라비카 C-마켓 선물 가격
파운드당 $3.18
최근 2개월 선물가 상승 폭
+$0.80

국내 관점

콜롬비아산 스페셜티 원두 수입 비중이 높은 국내 커피 로스터리와 카페 업계에 원가 압박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물류 복구 일정에 따라 생두 공급 차질이 장기화될 수 있어 대체 원두 확보가 시급하다.

출처 · 원문

Sprudgesprudge.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