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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차세대 캘리포니아 와인 이끄는 라이징 와인메이커 9인

무겁고 오크 향이 강한 스타일에 맞서 내추럴 와인과 테루아의 균형을 추구하는 생산자들이 주목받는다.

사진: VinePair

약 300년의 와인 양조 역사를 지닌 캘리포니아에서 획일화된 대량 생산 스타일에 반기를 들고 테루아와 품종 본연의 맛을 살리려는 소규모 생산자들이 주목받고 있다. 2011년 시작되어 2016년 해산한 IPOB(In Pursuit of Balance) 운동의 정신을 잇는 움직임이다.

소믈리에들이 주목하는 대표적 생산자로 '도설 와인스(Dorsal Wines)'의 데빈 알렉산더 마이어스가 꼽힌다. 그는 멘도시노 코스트 인근에서 무첨가 내추럴 와인을 만들며 짧은 침출과 혼합 발효를 통해 현대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2018년 로잘린드 레이놀즈가 설립한 '엠마 와인스(Emme Wines)'는 콜롬바드, 카리냥, 진판델 등 전통 품종에 집중한다. 대표 제품인 '유아 루키 유아 소 큐트' 진판델은 알코올 도수를 12% ABV로 낮춰 가볍고 산뜻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2017년 시작된 '레이디 오브 더 선샤인(Lady of the Sunshine)'의 지나 지우니는 2024년 바시 포도밭(29 에이커)을 인수해 바이오다이나믹 인증 농법으로 전환 중이다. 농약과 첨가물 없이 해안가 테루아를 담아낸 피노 누아 등이 호평을 받고 있다.

팩트 체크

캘리포니아 와인 양조 역사
약 300 년
IPOB 운동 발족 연도
2011 년
IPOB 운동 해산 연도
2016 년
엠마 와인스 설립 연도
2018 년
엠마 진판델 알코올 도수
12% ABV
레이디 오브 더 선샤인 바시 포도밭 면적
29 에이커
바시 포도밭 인수 연도
2024 년

국내 관점

무겁고 농축된 캘리포니아 와인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12% ABV 안팎의 가볍고 섬세한 내추럴 스타일 캘리포니아 와인이 국내 스페셜티 와인바 및 내추럴 와인숍을 중심으로 팬덤을 넓혀가고 있다.

출처 · 원문

VinePairvinepair.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