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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규모 7.4 지진에 콜롬비아 커피 수출 중단… 공급망 비상

규모 7.4의 강진이 콜롬비아 태평양 주요 항구를 타격하며 커피 수출이 일시 중단됐다. 아프리카 9개국은 대륙 통합 가치사슬 구축에 합의했다.

사진: Barista Magazine

세계 3위 커피 생산국인 콜롬비아에서 규모 7.4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태평양 연안 주요 항구의 운항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미국 전체 커피 수입량의 약 20%를 담당하는 콜롬비아산 생두 수출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하와이 카우 지역 역시 열대저기압 '라라'로 인한 대규모 홍수로 수천 그루의 커피나무가 유실되고 도로가 파괴되는 등 생산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한편, 모로코 마라케시에서는 아프리카 9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대륙 차원의 커피 가치사슬 구축을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가공, 품질 관리, 이력 추적성 및 투자 유치를 포함해 생산국 중심의 권한 재분배를 목표로 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스타벅스가 북미 매장 축소 계획에 따라 2025년 매장 15곳을 폐점하자, 빈자리에 앤디타운 커피 로스터스 등 독립 스페셜티 커피숍들이 입점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팩트 체크

콜롬비아 지진 규모
7.4
콜롬비아 세계 커피 생산 순위
3위
미국 커피 수입 중 콜롬비아산 비중
약 20%
아프리카 커피 가치사슬 합약 체결국
9개국
2025년 샌프란시스코 스타벅스 폐점 수
15개

국내 관점

콜롬비아는 국내 생두 수입량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핵심 공급국이다. 규모 7.4 강진에 따른 물류 차질은 국내 스페셜티 및 상업용 콜롬비아 생두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국내 로스터리와 커피 기업들은 원두 재고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대체 산지 수입 비중을 한시적으로 확대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출처 · 원문

Barista Magazinebaristamagazine.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