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1일 월요일|국제판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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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1리터가 기본인 한국 커피 체인이 일본에 갔다 — 더리터 도쿄 1호점

일본이 큰 잔을 찾기 시작한 시점에 먼저 들어섰다. 지난해에만 120개를 열어 600개가 됐다.

사진: The Liter / World Coffee Portal

서울에 본사를 둔 더리터가 일본에 첫 매장을 냈다. 일본에서 '데카 드링크'라 부르는 대용량 음료 흐름이 커지는 시점에, 가장 큰 잔을 두고 벌어지는 경쟁에서 일단 앞서 나간 모양새다.

국내 브랜드 커피 시장에서 큰 잔은 이미 하나의 사업 방식이 됐다. 메가커피와 매머드커피, 더벤티가 1리터에 가까운 용량을 앞세워 값어치를 내세운다. 다만 이름 그대로 1리터를 기본으로 내는 곳은 더리터뿐이다.

2015년에 시작한 더리터는 지난해에만 국내에 120개 매장을 열어 600개에 이르렀다. 커피와 프라페, 차, 블렌디드 음료를 두루 판다.

해외는 2018년 인도네시아가 처음이었고, 이번 일본 매장으로 다시 밖으로 나선다.

팩트 체크

회사
더리터 — 서울 · 2015년 창업
국내 규모
지난해 120개 신규 출점 · 총 600개
특징
1리터를 기본 용량으로 제공
해외
2018년 인도네시아 → 이번 일본 1호점
배경
일본의 '데카 드링크'(대용량 음료) 확산
국내 경쟁
메가커피 · 매머드커피 · 더벤티

국내 관점

국내 저가·대용량 커피가 포화에 이르면서 밖으로 나가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은 그동안 작은 잔에 값을 매기는 시장이었는데 그 기준이 흔들리는 중이라, 용량으로 승부해 온 국내 브랜드에는 조건이 맞다. 다만 인도네시아 진출 이후 8년 만의 재도전이라는 점도 함께 봐야 한다.

출처 · 원문

World Coffee Portalworldcoffeeportal.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