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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커피 산지 청년 이탈 심화…라틴아메리카 청년 1.6억 명

라틴아메리카의 15~29세 청년 인구가 1억 6,000만 명에 달하지만, 커피 농가의 고령화와 대체 소득 부족으로 스페셜티 커피의 미래 공급 기반이 위협받고 있다.

사진: Barista Magazine

스페셜티 커피 산업의 장기적 지속가능성이 산지 청년들의 농업 이탈 문제로 위기를 맞고 있다.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경제위원회(ECLAC)에 따르면 이 지역 15~29세 청년 인구는 전체의 4분의 1 수준인 1억 6,000만 명에 달하지만, 커피 농가로 유입되는 비율은 극히 저조하다.

콜롬비아 티에라알타(Tierralta) 등의 농촌 지역에서는 불법 코카 재배나 도시 이주 외에는 합법적인 경제적 대안을 찾기 어렵다. 스페셜티 커피 단체 '프로젝트 투 디콜로나이즈 커피(PDC)'는 '코카에서 커피로(Coca to Coffee)'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노동력을 스페셜티 생산자로 전환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직거래나 품질 프리미엄 제공만으로는 산지의 고령화와 인력 이탈 구조를 완벽히 해결하기 어렵다. 업계 전문가들은 금융 접근성, 디지털 기술 교육, 농촌 인프라 개선 등 정부 및 국제기구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병행되어야 지속 가능한 커피 생산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팩트 체크

라틴아메리카 청년(15~29세) 인구
약 1억 6,000만 명
청년 인구 비중
전체 인구의 약 4분의 1

국내 관점

커피 산지의 인력 감소와 고령화는 장기적으로 생두 수입 가격 상승과 공급 불안정으로 직결된다. 한국 스페셜티 로스터리 및 수입사들도 단순 생두 구매를 넘어 산지 지속가능성 프로젝트 지원이나 공정무역 채널 확대를 통해 상생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출처 · 원문

Barista Magazinebaristamagazine.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