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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레아 와이너리 100% 샤르도네 무알콜 오팔레 선보여

이탈리아 프릴리 지역의 레아 와이너리가 6개월간 미세 효모 찌꺼기와 숙성한 원액을 감압 막 여과하여 단맛을 줄인 고급 무알콜 스파클링을 출시했다.

이탈리아 프릴리 그라베 DOC 지역에 위치한 레아 와이너리(LEA Winery)가 100% 샤르도네 품종으로 만든 고급 무알콜 스파클링 와인 '오팔레 블랑 드 블랑(Opale Blanc de Blancs)'을 시음회에서 선보였다. 스파돗토 가문이 운영하는 레아 와이너리는 외부 위탁 생산이 일반적인 무알콜 와인 업계에서 포도 재배부터 침전, 탈알코올, 병입까지 전 과정을 자체 통제하는 드문 생산 구조를 갖추고 있다.

오팔레는 적정 산도와 아로마를 유지하기 위해 정교하게 수확된 샤르도네 원액을 6개월 동안 미세 효모 찌꺼기 위에서 바토나주(효모 젓기)를 실시하며 숙성시킨다. 이후 선택적 투과막 기술을 이용해 알코올을 제거한다. 이 과정을 통해 여타 무알콜 와인이 빠지기 쉬운 과도한 잔당감과 밋밋함을 피하고, 높은 산도와 드라이하고 깔끔한 맛을 유지했다.

밝은 짚색에 미세한 기포를 지닌 오팔레는 청사과, 시트러스, 흰 꽃의 향을 풍긴다. 산도와 미세한 기포가 유지되어 과도한 단맛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산 다니엘레 프로슈토나 소프레사 비첸티나 같은 이탈리아 샤퀴테리의 지방질을 개운하게 씻어내어 안주와의 음식 매칭에서도 우수한 완성도를 보였다.

팩트 체크

사용된 샤르도네 품종 비율
100%
미세 효모 찌꺼기 숙성 기간
6개월
와이너리 소유 포도밭 면적
132헥타르
와이너리 설립 연도
2018년

국내 관점

국내에서도 건강을 생각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로 무알콜 와인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나, 단맛이 지나치게 강한 제품에 대한 아쉬움이 존재했습니다. 드라이하고 체계적인 양조 기법으로 제조된 이탈리아산 고급 무알콜 스파클링은 국내 다이닝 및 호텔업계에서 완성도 높은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와인 유통사들의 라인업 다변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출처 · 원문

Wine Meridianwinemeridian.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