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4일 금요일|국제판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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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몬스터의 맥주 부문이 2분기에 15.2% 빠졌다 — 1분기의 세 배 폭이다

에너지 음료 회사가 사들인 양조 사업이다. 월드컵 효과도 엇갈렸다.

사진: VinePair

에너지 음료 회사 몬스터 베버리지의 맥주 부문이 2분기에 순매출 15.2%, 금액으로 3,220만 달러가 줄었다.

이 숫자가 나쁜 이유는 견줄 대상이 셋 다 나쁘기 때문이다. 전체 맥주 사업도, 크래프트 맥주 부문도 지금 좋지 않은데 그보다 더 빠졌다.

자기 자신과 견줘도 그렇다. 1분기에는 순매출 감소를 5.9%로 막았다. 한 분기 만에 감소 폭이 세 배 가까이 벌어졌다.

월드컵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2분기가 끝나는 6월 28일 며칠 전에 토너먼트가 시작되면서 방송 편성이 본격화됐는데, 맥주 갈래 전체로 보면 결과가 엇갈렸다. 분기가 끝난 뒤의 소매점 판매 스캔 자료로 보면 몬스터의 맥주 부문도 마찬가지로 들쭉날쭉했다.

팩트 체크

2분기 순매출
-15.2% · 3,220만 달러 감소
1분기
-5.9%
견줄 대상
전체 맥주 사업 · 크래프트 부문 모두 부진 — 그보다 더 나쁨
월드컵 효과
갈래 전체로 엇갈림 · 분기 종료 후에도 들쭉날쭉

국내 관점

음료 회사가 술로 넘어오는 흐름은 여기저기서 보인다. 인도에서는 펩시 보틀러가 주류 자회사를 세웠고, 미국에서는 에너지 음료 회사가 양조장을 샀다. 다만 유통망이 있다고 술이 팔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몬스터의 숫자가 보여 준다. 음료의 문법과 술의 문법이 다르다.

출처 · 원문

VinePairvinepair.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