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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냑을 20~25년 담았던 통에 버번을 넣었다 — 베이질 헤이든 코냑 캐스크
하이라이 매시빌은 그대로. 부커 노에가 1992년에 만든 브랜드다.

베이질 헤이든이 코냑 통에서 마무리한 버번을 한정판으로 냈다.
제법은 이렇다. 이 브랜드의 특징인 라이 비율이 높은 매시빌로 만들어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서 익힌 다음, 프렌치 오크 통으로 옮겨 마무리했다. 그 프렌치 오크는 코냑을 20~25년 담고 있던 통이다.
수십 년 동안 코냑이 배어든 나무가 무엇을 남기는지가 이 술의 관심사다. 따뜻한 캐러멜의 단맛과 말린 과일이 올라오고, 베이질 헤이든 특유의 옅은 스파이스와 바닐라, 오크가 받친다.
브랜드의 출발점을 알면 이 시도가 자연스럽다. 베이질 헤이든은 1992년 부커 노에가 스몰 배치 컬렉션의 하나로 만들었다. 버번의 다른 얼굴을 보여 주자는 생각이었다. 라이를 많이 넣어 더 밝고 다가가기 쉬운 술로 만들어, 세고 위압적이라는 버번의 통념에 맞선 제품이다.
지금 제임스 B. 빔 증류회사의 8대 마스터 디스틸러는 프레디 노에다.
팩트 체크
- 제품
- 베이질 헤이든 코냑 캐스크 — 한정판
- 숙성
- 아메리칸 오크 후 프렌치 오크 피니시
- 피니시 통
- 코냑을 20~25년 담았던 통
- 매시빌
- 브랜드 고유의 하이 라이
- 향미
- 캐러멜 단맛 · 말린 과일 · 옅은 스파이스 · 바닐라 · 오크
- 브랜드
- 1992년 부커 노에 창안 · 현 마스터 디스틸러 프레디 노에(8대)
국내 관점
버번을 다른 술 통에 마무리하는 시도는 흔해졌지만, 코냑 통은 상대적으로 드물다. 셰리나 포트와 달리 코냑은 증류주라 통에 남는 성격이 다르다. 20~25년이라는 기간을 앞세운 것도 그래서다 — 짧게 담았던 통과는 배어든 정도가 다르다는 주장이다.
출처 · 원문
The Whisky Wirethewhiskywire.com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