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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사가모어 전 대표가 은퇴하고 자기 위스키 브랜드를 냈다

실버손 리저브. 조지아·인디애나·켄터키에서 원액을 사 오고, 숙성은 옛 직장 창고에서 한다.

사진: Silverthorn Reserve / The Whiskey Wash

메릴랜드 라이 위스키 회사 사가모어 스피릿의 대표를 지낸 드루 손이 자기 브랜드 '실버손 리저브'를 냈다. 블렌디드 버번과 라이, 캐스크 피니시 제품을 함께 낸다.

손은 사가모어에서 10년을 일했다. COO와 CFO를 거쳐 대표가 됐고, 실버손은 은퇴 뒤에 하려고 오래전부터 생각해 둔 일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이름에는 사연이 있다. 손의 아들이 어릴 때 부모의 결혼 전 성인 실버먼(Silverman)과 손(Thorn)을 합쳐 스스로를 '실버손'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손은 모든 단계를 직접 맡는다. 병과 브랜드 디자인을 이끌었고, 첫 제품군을 정했고, 원액을 사 왔고, 블렌딩하고 병에 담았다.

옛 직장과의 관계는 이어진다. 실버손은 사가모어의 숙성 창고에 술통을 두고, 초기 작업도 그 자리에서 한다. 생산과 숙성은 사가모어 스피릿, 올드 라인 스피릿과 함께 한다.

원액을 사 오는 기준은 '지역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고, 10~15년 숙성을 선호한다. 조지아 원액은 바즈타운 버번 컴퍼니에서 샀는데 그쪽이 지금은 없어진 아이비 마운틴 증류소에서 받아 둔 것이다. 인디애나 원액은 올드 엘크에서 왔다 — MGP 마스터 디스틸러였던 그레그 메츠가 이끌던 회사다.

팩트 체크

브랜드
실버손 리저브 (메릴랜드)
창업자
드루 손 — 사가모어 스피릿 전 대표(COO·CFO 거쳐 CEO)
제품군
블렌디드 버번 · 라이 · 캐스크 피니시
원액
조지아 · 인디애나 · 켄터키 — 10~15년 숙성 선호
생산·숙성
사가모어 스피릿 · 올드 라인 스피릿과 협력
이름
아들이 부모의 결혼 전 성(실버먼·손)을 합쳐 부르던 말

국내 관점

증류소를 짓지 않고 원액을 사서 블렌딩하는 방식은 미국에서 이미 하나의 갈래다. 중요한 것은 어디서 샀는지를 밝히느냐다. 실버손은 조지아 원액이 문 닫은 증류소에서 나왔다는 것까지 공개했다 — 국내 위스키 브랜드가 원액 출처를 두고 논란을 겪는 것과 견줘 볼 만하다.

출처 · 원문

The Whiskey Washthewhiskeywash.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