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1일 월요일|국제판 · 서울
Global Drinks Intelligence

첫잔

세계의 한 잔을 읽다, 내 한 잔을 기록하다

← 1면으로
위스키

히비키 12년이 11년 만에 면세점으로 돌아왔다

후쿠요 신지가 다시 짠 블렌드. 700ml에 188달러선, 5월 두바이를 거쳐 6월부터 주요 공항.

사진: House of Suntory / The Whiskey Wash

산토리가 히비키 12년을 트래블 리테일 전용으로 다시 냈다. 이 제품이 세계 면세 시장에 놓이는 것은 11년 만이다. 5월 두바이 듀티프리에서 먼저 선보였고 6월 1일부터 주요 국제공항으로 넓혔다.

블렌드는 5대 치프 블렌더 후쿠요 신지가 다시 짰다. 야마자키·하쿠슈·지타의 원주를 쓰고, 아메리칸 오크와 스패니시 오크, 미즈나라에서 재운 술을 함께 담았다. 산토리는 이 병이 "히비키가 처음 세웠던 그림으로 돌아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병은 히비키 특유의 24면을 그대로 뒀다. 24면은 일본의 24절기를 뜻한다. 여기에 꽃과 새, 바람과 달로 자연을 이르는 옛말 화조풍월(가초후게쓰)을 주제로 삼고 물의 요소를 더했다.

용량은 700ml, 권장 소비자가는 세계 면세 기준 약 188달러(140파운드)다.

팩트 체크

제품
히비키 12년 트래블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복귀
세계 면세 시장에 11년 만
블렌더
5대 치프 블렌더 후쿠요 신지
원주
야마자키·하쿠슈·지타
숙성
아메리칸 오크 · 스패니시 오크 · 미즈나라
용량·값
700ml · 약 188달러(140파운드)
출시
5월 두바이 듀티프리 선행 → 6월 1일 주요 국제공항

국내 관점

면세 전용이라 국내 소매점에서는 만나기 어렵고, 공항에서 사야 하는 병이다. 어느 공항 면세점에 들어갔는지는 매장마다 다르므로 출국 전 확인하는 편이 낫다. 히비키는 국내에서 물량 자체가 귀한 이름이라, 12년이 면세로나마 돌아온 것은 그 자체로 소식이 된다.

출처 · 원문

The Whiskey Washthewhiskeywash.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