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올라, '프로세코' 표기 떼고 발도비아데네 DOCG 집중
스테파노 폴라 대표는 2007년부터 라벨에서 프로세코를 빼고 단일 언덕 '리베' 라인을 강화해 왔다.

이탈리아 발도비아데네 언덕의 주요 와이너리 안드레올라(Andreola)가 범용적인 '프로세코' 명칭 대신 '발도비아데네 DOCG' 고급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84년 설립된 안드레올라는 경사도가 가파른 영웅적 비티컬처(Heroic Viticulture) 방식으로 100% 수작업 재배를 고수하며 고급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스테파노 폴라(Stefano Pola)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단계적으로 와인 라벨에서 '프로세코(Prosecco)'라는 단어를 제거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흔한 저가 스파클링 이미지에서 벗어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발도비아데네의 독특한 테루아를 명확히 전달하기 위함이다. 특히 단일 언덕 포도원에서 생산되는 '리베(Rive)' 라인업을 다수 구축해 지역의 세분화된 풍미를 선보이고 있다.
안드레올라는 현재 110헥타르의 포도밭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90만 병의 와인을 생산해 전 세계 35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다. 주 품종인 글레라(Glera)와 더불어 고지대 포도원 프로젝트인 '비녜티 들레 돌로미티' 등 지속 가능한 양조 방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팩트 체크
- 설립 연도
- 1984년
- 프로세코 명칭 삭제 시작 연도
- 2007년
- 포도밭 면적
- 110헥타르
- 연간 판매량
- 90만 병
- 수출 국가 수
- 35개국 이상
국내 관점
국내 시장에서 프로세코는 가성비 스파클링으로 주로 인식되어 있으나, '발도비아데네 DOCG'나 '리베' 명칭이 들어간 프리미엄 라인업의 입지가 조금씩 넓어지고 있습니다. 스파클링 와인 소비가 고급화됨에 따라 테루아 중심의 이탈리아 고급 기포주에 대한 수입 수요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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