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1일 월요일|국제판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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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광양 매실과 돌배로 빚은 세계 최초 매실 스파클링

이종기 박사가 광양 매실과 돌배즙을 블렌딩하고 샴페인 효모와 샤르마 공법을 적용한 스파클링 와인 '섬진강의 별'을 선보였다.

한국 양조계의 거장 이종기 박사가 섬진강변 광양 매실을 주원료로 한 세계 최초의 매실 스파클링 와인 '섬진강의 별'을 개발했다. 이 박사는 문경 오미자 스파클링 '오미로제'를 완성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오규식 부사장과 함께 매실 특유의 강한 산미를 극복하고 고품격 와인으로 승화시켰다. 매실에 부족한 당도와 바디감은 인공 감미료 대신 국내산 돌배즙을 배합해 정교하게 맞췄다.

발효 및 기포 생성에는 탱크 2차 발효 방식인 샤르마 공법과 최고급 샴페인 효모가 투입됐다. 이를 통해 매실 고유의 향긋한 매화향과 시트러스 아로마를 온전히 보존하면서도 섬세하고 크리미한 기포를 구현했다. 매실청과 돌배즙의 조화가 매끄러운 질감과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산도를 제공한다.

라인업의 뿌리가 된 '섬진강 바람 오크 40'은 2025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신제품 '섬진강의 별'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입점한 데 이어 2026년 9월 독일과 미국 시장으로의 첫 수출을 확정 지으며 국산 과실주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다.

팩트 체크

모태 제품 오크 증류주 알코올 도수
40도
남도 우리술 품평회 대상 수상 연도
2025년
독일 및 미국 수출 예정 시점
2026년 9월

국내 관점

전통적인 쌀 발효주 중심의 한국 전통주 시장에서 지역 특산 과실을 활용한 하이엔드 스파클링 와인의 탄생은 의미가 큽니다. 샤르마 공법 등 정통 와인 양조 기법의 접목은 국산 과실주의 품질 경쟁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면세점 입점 및 해외 수출 성과는 국내 다이닝업계와 전통주 유통 채널에 매실 와인의 프리미엄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출처 · 원문

소믈리에타임즈sommeliertimes.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