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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브루클라디, 최초로 잉글랜드 보리 사용한 15년 출시

스코틀랜드 아일라의 명가 브루클라디가 전통적 원칙을 깨고 잉글랜드산 보리를 섞은 25주년 한정판 싱글 몰트를 공개했다.

사진: Robb Report Spirits

아일라 대표 증류소 브루클라디(Bruichladdich)가 증류소 재가동 25주년을 기념하는 15년 숙성 싱글 몰트 위스키 '그리너 스틸(Greener Still)'을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코틀랜드산 보리만 고집해 온 브루클라디 역사상 최초로 잉글랜드산 보리를 매시빌에 포함시켰다.

그리너 스틸은 스코틀랜드 본토의 유기농 보리 30%, 오크니 섬의 전통 바리 보리 25%, 그리고 잉글랜드 윌트셔 농장에서 재배된 바이오다이나믹 보리 45%를 조합해 만들어졌다. 퍼스트 필 버번 배럴에서 15년간 숙성되었으며, 냉각 여과 없이 51.6% ABV의 캐스크 스트렝스급 도수로 병입됐다.

마스터 블렌더 아담 한넷은 원료가 가진 섬세한 곡물 향과 다채로운 과일 맛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미국 시장 전용으로 한정 출시되며 권장 소비자가격은 160달러로 책정됐다.

팩트 체크

제품 숙성 연수
15년
알코올 도수
51.6% ABV
출시 권장가
160달러
잉글랜드 바이오다이나믹 보리 비중
45%
스코틀랜드 유기농 보리 비중
30%
오크니 바리 보리 비중
25%
기념 시기
증류소 재가동 25주년

국내 관점

아일라 테루아를 최우선으로 내세우던 브루클라디가 잉글랜드산 원료를 전격 수용한 파격적인 시도다. 원재료 배합의 변화가 위스키 풍미에 어떤 유의미한 차이를 만드는지 국내 아일라 위스키 수집가와 바텐더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원문

Robb Report Spiritsrobbreport.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