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머레이 맥데이비드, 50년 숙성 카퍼도닉 1972 공개
폐쇄된 스페이사이드 증류소 카퍼도닉의 1972년산 싱글 캐스크 위스키가 울트라 시리즈로 100병 한정 병입됐다.
독립 병입자 머레이 맥데이비드가 프리미엄 울트라(ULTRA) 시리즈의 일환으로 '카퍼도닉 50년 1972(Caperdonich 50 Year Old 1972)'를 공개했다. 이 위스키는 1972년 11월 7일 증류되어 단일 캐스크 #7441에서 반세기 넘게 숙성된 후 2023년 7월 18일 병입됐다.
생산량은 단 100병에 불과하며 권장 소비자가격은 7,979.95파운드로 책정됐다. 오랫동안 숙성된 스페이사이드 몰트 특유의 열대 과일 향과 꿀, 바닐라, 왁시한 풍미가 우아한 오크 향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카퍼도닉 증류소는 1898년 로시스 지역에 설립됐으나 위스키 불황으로 1902년 문을 닫았고, 1965년 재가동된 뒤 2002년 최종 폐쇄됐다. 2011년 건물이 철거되어 지금은 사라진 증류소로, 현재 독립 병입자를 통해서만 희귀 원액을 접할 수 있다.
팩트 체크
- 숙성 연수
- 50년
- 증류일
- 1972년 11월 7일
- 병입일
- 2023년 7월 18일
- 캐스크 번호
- Cask #7441
- 생산 병수
- 100병
- 출시 가격
- 7,979.95 파운드
- 증류소 설립 연도
- 1897년
- 증류소 최종 폐쇄 연도
- 2002년
- 증류소 철거 연도
- 2011년
국내 관점
폐쇄 증류소의 50년 고연산 싱글 캐스크 제품은 국내 위스키 컬렉터 및 투자자들 사이에서 소장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받는다. 100병이라는 극소량만 생산되었기 때문에 국내 수입 배정 가능성은 희박하며, 해외 경매 시장이나 전문 거래 채널을 통해 유통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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