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고 디스틸러리, 2026 한정판 싱글몰트 3종 공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증류소가 버번 캐스크 8년, 루비 포트 7년, 셰리 캐스크 6년 등 3종의 글래스고 1770 한정판을 선보였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디스틸러리가 2026년 연례 한정판 시리즈인 글래스고 1770 싱글몰트 3종을 공식 공개했다. 3종 모두 숙성 연수를 명시하고 냉각 여과를 거치지 않았으며, 자연색 그대로 배치 스트렝스로 병입됐다.
첫 번째 버번 캐스크 매튜어드 배치 2는 피트 원액과 언피트 원액을 동일 비율로 혼합해 퍼스트 필 버번 바렐에서 8년 숙성한 제품이다. 54% ABV로 1,600병 한정 생산됐다.
두 번째 루비 포트 캐스크 피니시 배치 2는 퍼스트 필 버번 숙성 후 루비 포트 혹스헤드에서 약 4년간 추가 숙성한 7년 숙성 제품이다. 역시 54% ABV로 1,200병이 제작됐다.
새로 추가된 셰리 캐스크 매튜어드 배치 1은 스페인 히메네스 스피놀라와 협업해 페드로 히메네스 셰리 캐스크 숙성 원액과 미디엄 셰리 피트 원액을 결합한 6년 숙성 위스키다. 55% ABV로 1,600병이 출시되며 3종 모두 가격은 59파운드로 동일하다.
팩트 체크
- 버번 캐스크 숙성 연수
- 8년
- 버번 캐스크 알코올 도수 및 수량
- 54% ABV, 1600병
- 루비 포트 피니시 숙성 연수
- 7년
- 루비 포트 피니시 알코올 도수 및 수량
- 54% ABV, 1200병
- 셰리 캐스크 숙성 연수
- 6년
- 셰리 캐스크 알코올 도수 및 수량
- 55% ABV, 1600병
- 제품별 판매 가격
- 59파운드
국내 관점
글래스고 디스틸러리는 스코틀랜드 도시형 증류소의 현대적 부활을 이끄는 대표주자로 국내 캐주얼 위스키 마니아층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3종 한정판은 59파운드라는 접근성 높은 가격과 캐스크 스트렝스 급의 높은 도수로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국내 수입 유통 시 독특한 캐스크 피니시와 피트/언피트 조합을 선호하는 국내 젊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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