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위스키 마스터즈 2026, 인도 위스키 6종 금메달
'월드 위스키 마스터즈 2026' 2부 심사에서 독특한 캐스크 후숙을 거친 인도 싱글몰트 위스키 6종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월드 위스키 마스터즈 2026 심사 결과, 실험적인 캐스크 피니시를 도입한 인도 싱글몰트 위스키 6종이 골드 메달을 품에 안았다. 특히 100년이 넘은 전통 리큐르 용기 및 마후아 꽃 증류주 캐스크를 활용한 제품들이 평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디아지오 인도의 '고다완 173'은 2025년 9월 멸종위기종인 대인도두루미 개체 수 173마리에 맞춰 173병만 한정 출시된 제품이다. 병당 약 50만 루피(약 6,000달러 이상)에 판매되는 이 위스키는 9년 이상 숙성 후 100년 역사를 지닌 살 나무 조주조 용기에서 후숙을 거쳤다.
또한 마후아 꽃 증류주 캐스크로 후숙한 '크레이지 콕 마후아' 시리즈 3종도 모두 금메달을 받았다. 피카딜리의 '인드리 디왈리 콜렉터스 에디션 2026 루비 포트 캐스크' 역시 공식 출시 전 금메달을 확보하며 제품력을 입증했다.
고다완 02 제품은 46% ABV로 병입되어 체리 우드 및 아유르베다 약초 캐스크 후숙을 적용했다. 고다완 브랜드 전체는 2022년 출시 이후 국제 주류 품평회 수상 실적 125회를 돌파하며 인도 프리미엄 위스키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팩트 체크
- 고다완 173 생산 병수
- 173병
- 고다완 173 판매 가격
- 약 500,000루피
- 고다완 173 숙성 기간
- 9년 이상
- 고다완 173 알코올 도수
- 46%
- 고다완 누적 국제 수상 수
- 125회 이상
- 고다완 브랜드 출시 연도
- 2022년
국내 관점
인도 싱글몰트 위스키가 독창적인 캐스크 실험과 프리미엄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도 암룻, 파울 지론 등 인도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수상작들과 같은 고가 한정판 및 이국적 캐스크 피니시 제품의 국내 정식 수입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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