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히비키, 첫 글로벌 캠페인 공개… 배우 안나 사와이 발탁
에미상 수상 배우 안나 사와이와 471년 전통의 치소 기모노 가문이 합작해 히비키의 브랜드 철학을 전 세계에 알린다.

하우스 오브 산토리가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캠페인 '일본 예술성의 거작(The Masterpiece of Japanese Artistry)'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야마자키, 하쿠슈, 치타 증류소 원액을 블렌딩하는 히비키의 장인정신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글로벌 앰버서더로 2024년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안나 사와이를 발탁했다. 안나 사와이는 1555년 교토에서 설립된 전통 기모노 제작소 치소(Chiso)가 유젠 염색 기법으로 제작한 기모노를 입고 캠페인 영상에 등장한다.
히비키 병목을 장식하는 보라색 띠의 전통 색상 '코키무라사키'와 1989년부터 히비키 라벨용 수제 와시 종이를 만들어온 에리코 호리키의 작업 과정도 이번 캠페인 영상에 담겼다.
이번 캠페인은 미국, 영국, 독일, 한국,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2026년 내내 진행되며, 뉴욕 JFK 공항 신규 터미널 개장에 맞춰 대형 기모노 전시물도 선보일 예정이다.
팩트 체크
- 치소 기모노 가문 설립 연도
- 1555년
- 에리코 호리키 와시 라벨 제작 시작 연도
- 1989년
- 안나 사와이 에미상 수상 연도
- 2024년
- 야마자키 ISC 연속 최고상 수상
- 3년 연속
- 캠페인 진행 기간
- 2026년 연중
국내 관점
국내 시장에서 히비키는 극심한 품귀 현상을 겪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다. 산토리의 이번 대규모 글로벌 마케팅 강화는 한국 내 프리미엄 일본 위스키 수요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보이며, 면세점 및 고급 유통 채널에서의 물량 배정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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