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타 마르조토 그룹, 탄소중립 인증 달성 및 매출 2억 4,600만 유로 기록
산타 마르게리타 등을 보유한 이탈리아 대형 와인 그룹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8.68% 감축하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산타 마르게리타, 카 델 보스코 등을 보유한 에리타 마르조토 와인 에스테이츠가 2025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룹은 이탈리아 와인 기업 최초로 전체 사업 영역에 걸쳐 국제 표준(PAS 2060, ISO 14064-1, ISO 14068-1)에 따른 탄소중립 인증을 획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그룹의 전체 탄소 발자국은 8.68% 감소했으며, 매출액 대비 온실가스 배출 강도는 8.09% 하락했다. 자율적인 산림 보존을 통해 직간접 배출(Scope 1)을 완전 상쇄했으며, 전력 사용에 따른 배출(Scope 2)도 21.52% 줄였다. 사용 전력의 70% 이상을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으로 전체 전력의 약 40%를 자급한다.
자원 순환 측면에서도 성과가 뚜렷하다. 와인 병 생산 시 소비자 사용 후 재활용 유리의 비율을 56.7%까지 높였으며, 종이 패키징의 98.4%는 FSC 또는 PEFC 인증 제품을 사용했다. 이탈리아 내 약 800헥타르에 달하는 경작지 전역은 유기농 및 integrated viticulture(SQNPI) 방식으로 관리된다.
에리타 마르조토 그룹은 연간 2억 4,600만 유로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전 세계 90여 개국에 2,500만 병의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그룹은 2030년까지 공급망 배출(Scope 3) 감축과 지속가능성 인증(EQUALITAS) 완료를 목표로 삼고 있다.
팩트 체크
- 2025년 탄소 발자국 감축률
- 8.68%
- 매출 대비 배출 강도 감축률
- 8.09%
- Scope 2 온실가스 감축률
- 21.52%
- 신재생 에너지 전력 비중
- 70% 이상
- 태양광 자급률
- 40%
- 재활용 유리 사용 비율
- 56.7%
- 이탈리아 내 인증 경작지 면적
- 약 800ha
- 그룹 연간 매출액
- 2억 4,600만 유로 이상
- 연간 와인 판매량
- 2,500만 병
국내 관점
국내 프리미엄 와인 시장에서 ESG 경영과 친환경 인증 제품에 대한 소비 선호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산타 마르게리타와 카 델 보스코 등 유명 브랜드의 탄소중립 성과는 국내 와인 유통 시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될 수 있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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