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1일 월요일|국제판 · 서울
Global Drinks Intelligence

첫잔

세계의 한 잔을 읽다, 내 한 잔을 기록하다

← 1면으로
와인

중국 와인 수입 10.6% 감소… 자국 고급 와인 부상

프랑스 와인 선호도가 약화되는 가운데 중국 젊은 부유층을 중심으로 국조 열풍과 자국 와이너리 소비가 늘고 있다.

사진: The Drinks Business

중국 관세청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중국의 와인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했다. 해외 와인 선호도가 줄어든 자리에 중국 자국산 고급 와인들이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LVMH가 운남성 고도 2,600m 지역에 포도밭을 조성하고 닝샤 지역 가족 경영 와이너리들이 국제 와인 품평회에서 보르도를 제치는 등 중국 와인의 위상이 높아졌다.

젊은 부유층 소비자를 중심으로 국조(Guochao) 열풍이 불면서 연회 자리에서 프랑스 와인 대신 중국 와인을 내놓는 것이 애국적이고 세련된 문화로 자리 잡았다.

와인 투어리즘도 급성장 중이다. 올해 춘절 기간 중국 국내 여행은 5억 9,600만 회, 관광 지출은 8,03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0% 가까이 증가했다. 200개 이상의 등록 와이너리가 있는 닝샤와 63개 와이너리가 위치한 옌타이가 주요 관광지로 부상했다.

팩트 체크

2026년 1분기 중국 와인 수입 감소율
10.6%
LVMH 운남성 포도밭 고도
2,600m
춘절 기간 중국 국내 여행 횟수
5억 9,600만 회
춘절 기간 관광 지출액
8,030억 위안
춘절 관광 지출 전년 대비 증가율
20%
닝샤 등록 와이너리 수
200개 이상
옌타이 와이너리 수
63개

국내 관점

중국 시장 내 프랑스 등 수입 와인의 입지가 줄어들면서 글로벌 와인 유통 물량이 한국 등 인근 아시아 시장으로 분산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닝샤 등 중국산 고급 프리미엄 와인의 국내 수입 및 유통 기회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원문

The Drinks Businessthedrinksbusiness.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