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1일 월요일|국제판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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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글로벌 주류 소비 3% 감소…베이비부머 줄고 Gen Z 부상

베이비부머의 절주 경향이 전체 주류 소비 감소를 이끄는 가운데 Z세대의 시장 참여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IWSR의 2026년 1차 비프트랙(Bevtrac)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주요 15개국(T15)의 전체 주류(TBA) 소비량이 전년 대비 3% 감소했다. 이는 2024년의 2% 감소에 이어 하락 폭이 더욱 커진 것으로, RTD와 무알코올 범주를 제외한 전 주종이 감소세를 보였다.

이번 감소세의 주요 원인은 61세 이상 베이비부머 세대의 절주 현상이다. 베이비부머는 주류 시장 참여율과 음주 빈도, 회당 음주량을 모두 줄인 유일한 연령대로 나타났다. T15 시장 전체의 회당 평균 음주량은 2024년 3월 4.4잔에서 2026년 3월 3.9잔으로 줄었다.

반면 Z세대(법적 음주 연령~28세)의 시장 비중은 2024년 3월 13%에서 2026년 3월 17%로 크게 확대됐다. 같은 기간 베이비부머의 비중은 23%에서 21%로 줄어들며 두 세대 간의 시장 점유율 격차가 대폭 줄어들었다.

Z세대는 혼자 술을 마시기보다 소통과 이벤트를 위해 주류를 소비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들은 칵테일과 RTD, 무알코올 음료를 선호하며, 미국과 인도 등 일부 국가에서는 Z세대의 주류 참여율이 전체 성인 평균을 넘어섰다.

팩트 체크

2025년 T15 주류 소비량 변동률
-3%
2024년 T15 주류 소비량 변동률
-2%
회당 평균 음주량(2024년 3월)
4.4잔
회당 평균 음주량(2026년 3월)
3.9잔
Z세대 시장 점유율(2024년 3월)
13%
Z세대 시장 점유율(2026년 3월)
17%
베이비부머 시장 점유율(2024년 3월)
23%
베이비부머 시장 점유율(2026년 3월)
21%
2026년 3월 T15 전체 주류 참여율
76%
2026년 3월 Z세대 주류 참여율
74%

국내 관점

국내 주류 시장에서도 기성세대의 유흥 중심 음주가 감소하고 저도주 및 무알코올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층이 부상하고 있다. IWSR의 분석은 국내 주류 업계가 기성 고객 유지용 제품군과 Z세대 타깃의 칵테일·RTD 제품군을 차별화해 공략해야 함을 시사한다.

출처 · 원문

IWSRtheiwsr.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