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파인 와인 주간 거래액 34.5% 반등… 토스카나 발디카바 돌풍
모든 주요 구매 지역의 거래가 늘어난 가운데 토스카나가 전체 거래액의 19.7%를 점유했다.
글로벌 와인 거래소 리벡스(Liv-ex)의 주간 집계 결과, 파인 와인 거래액이 전주 대비 34.5% 늘어나며 활력을 되찾았다. 부르고뉴가 최다 거래 지역 지위를 유지한 가운데 토스카나와 보르도, 랑그독의 약진이 돋보였다.
특히 토스카나는 주간 전체 거래액의 19.7%를 차지하며 시장을 견인했다.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생산자인 발디카바(Valdicava)의 여러 빈티지와 포맷이 대량 거래되며 주간 최다 거래 생산자 1위에 올랐다. 부르고뉴는 도멘 드 라 로마네 꽁티와 코슈 뒤리의 거래에 힘입어 2주 연속 선두를 지켰다.
보르도는 전체 거래액의 22.0%를 기록했으며, 이 중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 중인 2016 빈티지가 가장 활발히 거래됐다. 랑그독 역시 그랑주 데 페르의 거래 증가로 5.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미국, 피에몬테, 론 등 전통 강호 지역을 제쳤다.
팩트 체크
- 주간 거래액 증가율
- 34.5%
- 토스카나 거래액 비중
- 19.7%
- 보르도 거래액 비중
- 22.0%
- 랑그독 거래액 비중
- 5.5%
국내 관점
보르도 프리미엄 와인 가격 변동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토스카나 Brunello 및 랑그독 명품 와인으로의 수요 분산이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국내 와인 투자자 및 자산가형 수집가들은 가격 대비 안정성이 높은 보르도 2016 빈티지나 토스카나 대형 생산자 물량 확보 전략을 검토할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