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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TTB 승인 완화… 맥주 업계에 퍼지는 바나나 부재료

규제 완화와 다양한 가공 방식 도입으로 헤페바이젠을 넘어 페이스트리 스타우트까지 바나나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사진: CraftBeer.com

미국 주류담배세금무역청(TTB)이 바나나를 전통 양조 재료 외 배합 승인 대상에서 제외하는 규제 완화를 시행하면서 양조사들의 바나나 활용이 자유로워졌다. 과거 전통 재료로 인정받지 못해 승인 절차가 복잡했던 부담이 해소됐다.

단크하우스 브루잉은 과거 바나나 이유식을 투입하는 방식까지 동원했으나, 최근 양조업계는 동남아시아산 야생 건조 바나나나 대량 퓨레를 활용해 산화 방지 및 풍미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건조 바나나는 바디감 변형 없이 강렬한 바나나 풍미를 더해 인기 재료로 꼽힌다.

다만 태국산 건조 바나나에 부과되는 35% 관세와 파운드당 50달러 수준의 원가 부담, 배럴당 10파운드가 넘게 투입되는 원가 구조로 인해 임페리얼 스타우트 등 프리미엄 제품군 중심의 고단가 맥주에 주로 투입되고 있다.

팩트 체크

단크하우스 설립 연도
2017년
태국산 건조 바나나 관세율
35%
건조 바나나 파운드당 가격
50달러
바나나 해목 ABV
15%
배럴당 권장 건조 바나나 투입량
10파운드 이상
팬데믹 시기 주간 거래량
1000파운드

국내 관점

국내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도 부재료를 활용한 페이스트리 스타우트나 와일드 에일의 수요가 늘고 있다. 고가의 수입 부재료 원가 부담은 단가 상승 요인이 되지만, 독특한 풍미의 한정판 맥주를 선호하는 국내 마니아층에게 매력적인 신제품 카드가 될 수 있다.

출처 · 원문

CraftBeer.comcraftbeer.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