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가 몬테스 올드 빈티지 5종을 3,885병만 낸다
칠레 몬테스가 와이너리에 두고 있던 오래된 재고를 골라 묶었다. 알파 멀롯은 1999년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값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나라셀라가 칠레 와이너리 몬테스의 오래된 빈티지 다섯 종을 묶은 '몬테스 올드 빈티지 셀렉션'을 총 3,885병 한정으로 내놓는다고 9월 10일 밝혔다. 몬테스는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꼽히는 '몬테스 알파'를 낸 곳인데, 이번 묶음은 새로 만든 것이 아니라 와이너리가 오래 보관해 온 재고 가운데 고른 것이다. 알파 카베르네 소비뇽과 알파 멀롯, 알파 엠, 폴리, 타이타 다섯으로 짜였다.
눈길이 가는 것은 빈티지 폭이다. 알파 카베르네 소비뇽이 2013·2015·2016년 세 해인 데 비해 알파 멀롯은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열두 개 빈티지가 들어가는데, 같은 와인이 해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고 병 속에서 시간이 지나며 또 어떻게 변하는지 나란히 견줘 볼 수 있다는 것이 나라셀라의 설명이다. 보통 올드 빈티지는 경매나 개인 셀러를 거쳐야 만나는데, 와이너리가 직접 보관한 물건이 수입사를 통해 한 번에 풀리는 것은 드문 일이다.
■ 국내 판매
국내 출시이고 수입사는 나라셀라다. 다만 값은 공개되지 않았고 판매처와 판매 시점도 발표에 없어서, 지금으로서는 3,885병이라는 수량 말고 살 때 필요한 정보가 없다. 나라셀라는 국내 와인 수입사 가운데 처음 증시에 오른 회사이고 직영 매장 와인픽스를 열두 곳 운영하고 있으므로, 그쪽에 먼저 풀릴 가능성이 있다.
몬테스는 오래전부터 국내에서 팔려 온 칠레 와인 브랜드라 정규 라인은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이번 것은 그 정규 라인의 옛 해를 모은 셈이므로, 같은 이름을 마셔 본 사람에게는 견줄 기준이 이미 있는 물건이다.
국내 관점
국내에서 올드 빈티지를 사려면 보통 경매를 보거나 개인이 내놓은 것을 찾아야 하는데, 그 경우 보관 상태를 알 수 없다는 것이 늘 걸린다. 이번처럼 와이너리가 직접 보관해 온 것을 수입사가 들여오면 그 걱정이 줄어든다. 다만 값이 공개되지 않아 이 이점이 얼마짜리인지는 아직 알 수 없고, 같은 와인의 최근 빈티지 값과 견줘 봐야 판단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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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원문
소믈리에타임즈 — 나라셀라, 몬테스 올드 빈티지 셀렉션sommeliertimes.com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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