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증류주 수출이 6% 줄었다 — 미국·중국이 동시에 눌렀다
2025년 EU 증류주 수출액 82억 6,000만 유로. 대미 수출은 관세로 9%, 대중 수출은 브랜디 관세로 15% 줄었다. 인도·남아프리카가 새 활로로 거론된다.

2025년 EU의 증류주 수출액이 82억 6,000만 유로(96억 달러)로 1년 전보다 6% 줄었다. 업계 단체 스피리츠유럽이 낸 수치를 저널 매체 저스트 드링크스가 전했다.
가장 큰 두 시장이 함께 눌렸다. 대미 수출은 9% 줄어 25억 유로가 됐다. 트럼프 행정부가 EU산 증류주에 10% 관세를 매긴 뒤 15%로 올린 영향이다. 대중 수출은 15% 줄어 6억 800만 유로가 됐다. 중국이 브랜디와 코냑을 겨냥해 관세를 매긴 결과다. 대영국 수출도 4% 줄어 8억 5,800만 유로였다.
스피리츠유럽은 인도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가 "중요성을 더해 가고 있다"면서도 "새 시장이 기존 시장을 하룻밤에 대신할 수는 없다"고 했다. EU와 인도의 자유무역협정은 내년 발효 예정이다.
| 시장 | 수출액 | 전년 대비 |
|---|---|---|
| 미국 | 25억 유로 | -9% |
| 중국 | 6억 800만 유로 | -15% |
| 영국 | 8억 5,800만 유로 | -4% |
| 인도 | 9,100만 유로 | +10% |
| 남아프리카 | 2억 7,200만 유로 | +30% |
출처: 스피리츠유럽 (저스트 드링크스 보도). 총수출액은 82억 6,0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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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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