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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블레이드 앤 보우가 솔레라 12년을 냈다, 7개 주에서만 판다

셰리를 빚는 방식으로 버번을 마무리했다. 64.99달러이고 국내 출시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Bourbon Banter

블레이드 앤 보우가 솔레라 리저브 12년을 9월에 내놓았다. 12년 숙성 버번을 104프루프(52%)로 병입했고 권장소매가는 64.99달러인데, 조지아와 일리노이, 켄터키,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사우스캐롤라이나, 텍사스 일곱 개 주에서만 판다. 브랜드는 이 병을 지금까지 낸 것 가운데 가장 좋다고 밝혔다.

이름에 들어간 솔레라는 원래 셰리를 빚는 방식이다. 여러 해치를 담은 통을 층층이 쌓아 두고 아래 통에서 조금 덜어 내면 그만큼을 위 통에서 채우는 식이라, 병에 담기는 술에는 여러 해가 섞여 들어간다. 블레이드 앤 보우는 여기에 코냑과 보르도, 모스카텔, 포트를 담았던 통을 더해 마무리했다. 버번에서 이런 마감은 드물지 않지만 네 가지를 함께 쓰는 것은 흔치 않다.

블레이드 앤 보우는 켄터키 루이빌의 스티첼웰러 증류소 부지와 묶여 있는 이름이다. 스티첼웰러는 팹피 밴 윙클과 연결된 곳으로 위스키 애호가 사이에서 상징적인 자리인데, 이번 병에 어느 증류소 원액을 썼는지는 공개하지 않았고 그 부지에 보관해 온 위스키를 섞었다고만 밝혔다. 병 수도 공개하지 않았다.

**해외 출시이고 국내 출시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에서도 일곱 개 주에만 나오는 물량이라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올 가능성은 낮다. 다만 값이 64.99달러로 배럴 프루프 한정판치고 높지 않은 편이라, 같은 가격대에서 국내 매대에 있는 것을 찾는다면 고를 것이 적지는 않다.

국내 관점

미국 안에서도 일곱 개 주에만 나오는 물량이라 국내 매대에서 볼 일은 거의 없다. 솔레라 방식으로 마무리한 버번을 찾는다면 국내에 들어오는 것 중에서는 캐스크 피니시를 앞세운 제품들이 가까운 자리에 있는데, 여러 통을 층층이 쌓아 섞는 진짜 솔레라와 한 번 옮겨 담는 피니시는 다른 방식이라는 점은 알고 고르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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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원문

Bourbon Banter — Blade and Bow Solera Reserve 12-yearbourbonbanter.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