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에 업계 최연소 여성 마스터 블렌더가 된 사람이 서울에 온다
부나하벤의 줄리앤 페르난데스. 9월 8일 한남동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연다.

캄파리코리아가 싱글몰트 위스키 부나하벤의 마스터 블렌더 줄리앤 페르난데스의 방한을 계기로 국내 소비자 대상 프로그램을 넓힌다고 9월 2일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29세에 스카치 위스키 업계 최연소 여성 마스터 블렌더가 된 인물이다. 지금은 부나하벤을 비롯한 여러 스카치의 캐스크 선정과 숙성 관리, 블렌딩을 총괄한다.
방한 기간에 국내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를 만나 부나하벤의 제조 철학과 주요 제품의 캐스크·블렌딩 이야기를 소개한다. 9월 8일에는 서울 한남동 스페인 식당 '가토스'에서 소비자 대상 마스터 클래스를 연다. 페르난데스가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참가자와 테이스팅을 진행한다.
테이스팅에는 부나하벤 스튜라더와 12년, 18년이 오른다. 박대혁 가토스 총괄 셰프가 잿방어 세비체와 해산물을 채운 호박꽃 요리 등 씨푸드 메뉴를 맞춘다. 셰리 캐스크 풍미를 음식과 함께 보라는 구성이다. 가토스는 이 클래스를 시작으로 한 달간 페어링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 나온 한정판 '부나하벤 21년 캐스크 스트랭스'가 판매 시작 약 한 시간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나갔다.
팩트 체크
- 누가
- 줄리앤 페르난데스 — 부나하벤 마스터 블렌더
- 기록
- 29세에 스카치 업계 최연소 여성 마스터 블렌더
- 마스터 클래스
- 9월 8일 · 서울 한남동 '가토스'
- 테이스팅
- 스튜라더 · 12년 · 18년
- 국내 반응
- 21년 캐스크 스트랭스 판매 약 1시간 만에 완판
국내 관점
위스키 회사가 한국에 사람을 보내는 방식이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브랜드 앰배서더가 왔다. 지금은 술을 실제로 만드는 사람이 온다. 21년 캐스크 스트랭스가 한 시간 만에 나간 시장이라면 그럴 만하다 — 병만 팔던 단계를 지나 '누가 어떻게 골랐는가'를 설명해야 하는 단계로 왔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