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추석 상에 갈비찜과 맞출 와인 — 레뱅이 산지별로 묶었다
베네토 마시, 샹파뉴 고세. 명절 음식과의 페어링을 기준으로 골랐다.

와인 수입사 레뱅이 2026년 추석 선물세트를 냈다. 이탈리아 베네토, 프랑스 샹파뉴, 미국 나파 밸리, 스페인 후미야 등 주요 산지를 묶었고, 명절 음식과의 페어링을 염두에 두고 레드부터 화이트, 샴페인까지 폭을 넓혔다.
베네토에서는 1772년부터 250년 넘게 와인을 만들어 온 마시의 '깜포피오린'과 '마시앙코'를 한 세트로 낸다. 마시는 베네토 전통의 아파시멘토 양조법을 현대적으로 발전시켜 알린 생산자다. 1964년에 나온 깜포피오린은 그 철학을 상징하는 와인으로, 갈비찜이나 불고기처럼 진한 명절 음식과 맞춘다. 함께 든 마시앙코는 산뜻한 과실과 균형 잡힌 산도로 전이나 해산물 쪽이다.
샹파뉴에서는 1584년부터 이어 온 고세의 '그랑 로제'를 단품으로 낸다. 고세 로제의 역사에는 수잔 고세가 있다. 1947년, 당시로서는 파격적으로 로제 샴페인을 투명한 병에 담아 색과 우아함을 그대로 드러냈고 그것이 오늘날 로제 샴페인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팩트 체크
- 산지
- 베네토 · 샹파뉴 · 나파 밸리 · 후미야
- 마시
- 깜포피오린 + 마시앙코 세트 · 1772년 설립
- 고세
- 그랑 로제 단품 · 1584년부터
- 고른 기준
- 명절 음식과의 페어링
국내 관점
명절 와인 세트가 '비싼 병 두 개'에서 '레드 하나 화이트 하나'로 바뀌고 있다. 갈비찜에는 진한 레드, 전에는 산도 있는 화이트라는 식으로 상 위의 쓰임을 나눠 담는다. 선물의 기준이 값에서 쓸모로 옮겨 가는 중이라고 볼 만하다.
출처 · 원문
소믈리에타임즈sommeliertimes.com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