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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은 잠의 길이보다 깊이를 바꾼다 — 연구 32건을 훑었다
저녁 에스프레소를 마셔도 잘 잔다는 사람에게, 문제는 시간이 아니라 질일 수 있다.

저녁 식사 뒤 에스프레소를 마셔도 잘 잔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폴란드 연구진이 낸 체계적 문헌고찰은 더 중요한 문제가 잠의 길이가 아니라 질일 수 있다고 짚는다.
이 고찰은 4월 13일 학술지 뉴트리언츠에 실렸다. 슈체친 대학의 제임스 흐미엘과 브로츠와프 의과대학의 도나타 쿠르파스가 썼고, 카페인 섭취와 수면 뇌파(EEG)를 함께 본 사람 대상 연구 32건을 모았다. EEG는 뇌의 전기 활동을 기록하는 방법이다.
카페인이 잠을 방해한다는 큰 결론 자체는 새롭지 않다. 눈에 띄는 것은 잠든 시간이 대체로 같아도 뇌의 전기 활동이 달라진다는 대목이다 — 카페인이 잠을 덜 회복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팩트 체크
- 형태
- 체계적 문헌고찰 · 사람 대상 연구 32건
- 발표
- 2026년 4월 13일 · 학술지 Nutrients
- 연구자
- 제임스 흐미엘(슈체친대) · 도나타 쿠르파스(브로츠와프 의대)
- 핵심
- 수면 시간은 비슷해도 수면 중 뇌 전기 활동이 달라진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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