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 엔비가 스타우트 통에 브라질 나무를 1%만 섞었다 — 평가는 82점
암부라나는 계피 향이 세게 나는 나무다. 아주 조금 썼는데도 평이 갈렸다.

엔젤스 엔비가 디스틸러리 시리즈 신제품을 냈다. 6~7년 숙성한 버번을 마스터 디스틸러 오언 마틴이 두 종류의 통에서 다시 재웠다 — 스타우트 맥주 통과 암부라나 통이다.
스타우트 통은 루이빌의 트렐리스 브루잉과 시카고의 구스 아일랜드에서 왔다. 구스 아일랜드 통은 2023년에 나온 엔젤스 엔비 x 구스 아일랜드 버번 카운티 스타우트를 숙성하는 데 쓰였던 것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마틴은 퍼스트필과 세컨드필을 40 대 60으로 섞었고, 2차 숙성 기간은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였다.
암부라나는 브라질 나무다. 카샤사를 숙성하는 데 주로 쓰이고 최근 몇 년 사이 미국 위스키에도 쓰이기 시작했다. 강한 계피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이번 술은 암부라나 통에 한 달만 있었고, 최종 블렌드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1%뿐이다.
완성된 술은 100프루프다. 로브리포트의 조나 플리커는 흙내와 곰팡내로 시작해 계피와 초콜릿, 루트비어, 리코리스, 몰레, 체리 시럽이 이어진다고 적었다. 암부라나 피니시 특유의 혀를 때리는 느낌이 없다는 점은 예상 밖이었지만 그렇다고 짜릿하지도 않았다는 것이 결론이다. 점수는 82점으로, 그의 기준에서 '좋다 — 평소에 마실 만한 견실한 술'에 해당한다.
"안전하게 가지 않은 것은 높이 산다. 이 술을 좋아할 사람도 분명 많을 것이다. 나는 아닐 뿐이다."
팩트 체크
- 원주
- 6~7년 숙성 버번 · 마스터 디스틸러 오언 마틴
- 스타우트 통
- 트렐리스 브루잉(루이빌) · 구스 아일랜드(시카고) · 퍼스트필 40 : 세컨드필 60
- 2차 숙성
- 스타우트 통 6~24개월
- 암부라나
- 한 달 · 최종 블렌드의 1%
- 도수
- 100프루프
- 점수
- 로브리포트 82 / 100
출처 · 원문
ROBB REPORTrobbreport.com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