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틀리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 — 슈퍼비노브로스가 와인을 말하는 방식
뉴저지의 쌍둥이 형제. 팬데믹 때 내추럴 와인을 배우며 찍은 영상이 지금의 자리를 만들었다.
라이언과 크리스 고이도스 형제 — '슈퍼비노브로스'로 알려진 쌍둥이 — 에게 와인은 애초에 끼리끼리 쓰는 언어가 아니었다.
시작은 팬데믹이었다. 뉴저지의 두 형제가 내추럴 와인을 맛보고 배우는 자기 모습을 찍기 시작했고, 지금은 와인 세계에서 손꼽히게 사람을 끄는 소셜미디어 채널이 됐다.
영상은 정보를 주지만 좀처럼 진지한 척하지 않는다. 매력의 핵심은 다른 데 있다 — 틀리는 것을 감추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히 상표를 가리고 맛보는 블라인드 시음에서 그렇다.
그 태도가 세대를 가로지르는 통로가 됐다. 젊은 시청자는 소셜미디어 특유의 빠르고 격식 없는 말투를 알아보고, 경험 많은 애호가는 이들의 진짜 호기심과 늘어 가는 지식에 반응한다.
와인 업계가 새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데 애를 먹고 있는 지금, 이 형제는 잘난 척하거나 겁주지 않고 와인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례다.
팩트 체크
- 인물
- 라이언·크리스 고이도스 쌍둥이 형제 — 슈퍼비노브로스
- 출발
- 팬데믹 중 내추럴 와인 시음 영상
- 특징
- 블라인드 시음에서 틀리는 것을 감추지 않음
- 효과
- 젊은 층과 기존 애호가를 함께 끌어들임
국내 관점
국내 와인 콘텐츠도 설명을 잘하는 쪽에 무게가 실려 있다. 틀리는 장면을 그대로 두는 방식은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실제로 효과가 있다. 와인이 어렵다는 인상이 소비를 막는 국면에서 참고할 만하다.
출처 · 원문
Wine Enthusiastwineenthusiast.com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