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1일 월요일|국제판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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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틀리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 — 슈퍼비노브로스가 와인을 말하는 방식

뉴저지의 쌍둥이 형제. 팬데믹 때 내추럴 와인을 배우며 찍은 영상이 지금의 자리를 만들었다.

라이언과 크리스 고이도스 형제 — '슈퍼비노브로스'로 알려진 쌍둥이 — 에게 와인은 애초에 끼리끼리 쓰는 언어가 아니었다.

시작은 팬데믹이었다. 뉴저지의 두 형제가 내추럴 와인을 맛보고 배우는 자기 모습을 찍기 시작했고, 지금은 와인 세계에서 손꼽히게 사람을 끄는 소셜미디어 채널이 됐다.

영상은 정보를 주지만 좀처럼 진지한 척하지 않는다. 매력의 핵심은 다른 데 있다 — 틀리는 것을 감추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히 상표를 가리고 맛보는 블라인드 시음에서 그렇다.

그 태도가 세대를 가로지르는 통로가 됐다. 젊은 시청자는 소셜미디어 특유의 빠르고 격식 없는 말투를 알아보고, 경험 많은 애호가는 이들의 진짜 호기심과 늘어 가는 지식에 반응한다.

와인 업계가 새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데 애를 먹고 있는 지금, 이 형제는 잘난 척하거나 겁주지 않고 와인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례다.

팩트 체크

인물
라이언·크리스 고이도스 쌍둥이 형제 — 슈퍼비노브로스
출발
팬데믹 중 내추럴 와인 시음 영상
특징
블라인드 시음에서 틀리는 것을 감추지 않음
효과
젊은 층과 기존 애호가를 함께 끌어들임

국내 관점

국내 와인 콘텐츠도 설명을 잘하는 쪽에 무게가 실려 있다. 틀리는 장면을 그대로 두는 방식은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실제로 효과가 있다. 와인이 어렵다는 인상이 소비를 막는 국면에서 참고할 만하다.

출처 · 원문

Wine Enthusiastwineenthusiast.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