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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모렌지 50년, 149병만 나왔다… 45.7%
하이랜드 최장 숙성 축에 드는 병입. 캐스크 구성과 값은 공개되지 않았다.

글렌모렌지가 50년 숙성 싱글몰트를 내놓았다. 700ml 병으로 전 세계 149병뿐이다.
도수는 45.7%다. 반세기 동안 통에서 증발이 진행되고도 45%를 넘겼다는 것은 숙성 환경이 서늘하고 습했다는 뜻으로 읽힌다.
다만 어떤 캐스크를 썼는지, 값이 얼마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급의 병은 소매가를 붙이지 않고 개별 문의로 파는 경우가 흔하다.
글렌모렌지는 목이 긴 증류기와 다양한 캐스크 마무리로 이름난 하이랜드 증류소다. 50년은 그 긴 숙성 계보의 맨 끝에 놓이는 자리다.
팩트 체크
- 숙성 연수
- 50년
- 도수
- 45.7%
- 용량
- 700ml
- 수량
- 전 세계 149병
- 캐스크
- 비공개
- 값
- 비공개
국내 관점
149병은 나라별로 나누면 대부분의 시장에 한두 병이 갈까 말까 한 수량이다. 국내 정식 유통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트래블 리테일의 프라이빗 룸이나 해외 경매가 현실적인 경로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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