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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미국 와인 소비자의 41% "명분만 있으면 와인 모임 주최한다"

'컴 오버 오토버' 조사 결과 소비자의 61%는 모임에 와인을 상시 곁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Wine Industry Advisor

와인 소비를 촉진하려면 거창한 이벤트보다 홈 파티나 모임의 명분을 제시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와인 캠페인 조직 '컴 오버 오토버(Come Over October)'가 로컬와인이벤츠닷컴과 함께 소비자 1,5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와인 & 모임 실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1%가 명확한 모임 계기가 주어질 경우 친구나 가족을 집으로 초청해 와인 모임을 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답했다.

조사 대상자의 61%는 친목 모임에서 와인을 거의 항상 마신다고 응답했으며, 21%는 자주 마신다고 밝혔다. 와인 모임을 주최할 때 도움이 되는 요소로는 쉬운 레시피 및 마리아주 아이디어(44%), 특정 모임 계기(41%), 예산별 와인 추천(32%) 등이 꼽혔다. 한편 응답자의 77%는 바쁜 일정 때문에 지인들과 자주 만나지 못한다고 답했으며, 외부 외식 비용 부담(33%)과 집에서 손님을 치르는 부담(24%)도 걸림돌로 작용했다.

최근 물가 상승과 경제적 부담 속에서도 주류 소비 형태의 변화가 관찰됐다. KPMG 조사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의 67%가 외식보다 집에서 식사하는 비중을 늘렸으며, 이 중 76%가 예산 문제를 이유로 들었다. 이번 와인 소비자 조사에서도 1년 전보다 레스토랑 방문을 줄였다는 응답이 26.49%, 집에서 모임을 더 자주 갖는다는 응답이 28.84%로 나타나, 소비자들이 지출을 완전히 줄이기보다 집 중심의 와인 모임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팩트 체크

조사 대상자 수
1,553명
모임 계기 시 주최 의향 증가 비율
41%
모임 시 와인 상시 음용 비율
61%
일정 문제로 모임 차질 비율
77%
외식 비용 부담 비율
33%
1년 전 대비 외식 줄인 비율
26.49%
1년 전 대비 가정 모임 늘린 비율
28.84%
외부 모임 1인당 평균 지출 $31 이상 비율
73%

국내 관점

고물가와 외식비 상승으로 국내에서도 홈술 및 집들이 와인 모임 문화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수입사 및 유통업체는 거창한 마케팅보다는 가정 내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와인 마리아주 레시피나 중저가 가성비 와인 라인업을 강화하는 것이 소비자 실소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출처 · 원문

Wine Industry Advisorwineindustryadvisor.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