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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수면 부족으로 손상된 사회적 기억력 회복시킨다

싱가포르 국립대 연구진이 5시간 수면 박탈 상태에서 카페인이 해마 CA2 영역의 기능을 정상화함을 입증했다.

사진: Daily Coffee News

수면 부족이 단순한 피로감을 넘어 타인을 알아보는 기억 회복 회로를 직접 손상시킨다는 사실과 이를 카페인이 복원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연구진은 수컷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쥐에게 5시간 동안 수면을 박탈한 뒤 뇌의 해마 부위에 위치한 CA2 영역의 변화를 측정했다. CA2는 수면 조절과 개체 인식 등 사회적 기억을 담당하는 핵심 영역이다.

실험 결과 수면이 부족한 쥐는 이전에 만났던 낯익은 쥐와 새로운 쥐를 구분하지 못했다. 뇌 신경세포 간 연결 강화 과정인 장기 증강(LTP) 현상도 억제됐다. 그러나 카페인을 투여하자 이 같은 신경 세포 손상과 행동 장애가 완화됐다.

연구진은 신경약리학 학술지 2026년 7월호에 게재된 이 논문을 통해 카페인의 효능이 단순히 각성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수면 결핍에 따른 특정 기억 경로의 손상을 복원하는 수준까지 미친다고 밝혔다.

팩트 체크

실험 대상 수면 박탈 시간
5시간
논문 게재 학술지 발행 월
2026년 7월

국내 관점

수면 부족 상태가 잦은 현대 한국 직장인들에게 카페인의 기능적 이점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한다. 커피 브랜드들은 단순한 피로 해소 이미지를 넘어서 뇌 건강 및 기억력 유지와 연계한 기능성 마케팅을 고려할 수 있다.

출처 · 원문

Daily Coffee Newsdailycoffeenews.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