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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잉글랜드 윌트셔의 숨은 보석, 와일리 증류소 공개

샘 바버 대표가 3년간 숙성시킨 1천여 개 캐스크와 와일리 밸리의 싱글몰트를 선보인다.

사진: WhiskyIntelligence

잉글랜드 윌트셔 와일리 밸리의 오래된 농장 건물을 개조해 만들어진 와일리 증류소(Wylye Distillery)가 3년간의 캐스크 숙성을 마치고 베일을 벗었다. 창업자이자 오너 디스틸러인 샘 바버가 홀로 이끌어온 이 증류소는 현재 1,000개가 넘는 오크통을 창고에 보유하고 있다.

와일리 증류소는 0.5톤 규모의 브루하우스와 온도 조절이 가능한 5개의 발효조, 포사이스(Forsyths)사에서 제작한 2대의 동제 단식 증류기를 갖추고 전통적인 2회 증류를 실시한다. 지역 농가에서 구한 맥아와 자체 수원을 활용해 원주를 생산한다.

피니시 과정을 거치지 않고 풀타임 숙성을 고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3년 7월 처음 채워 넣은 버번 배럴이 숙성 3년을 맞이했다. 헤레스 및 몬티야 모리레스 와이너리와 협업한 시즈닝 프로그램 오크통 및 솔레라 버트도 함께 활용하고 있다.

증류소 측은 개조된 유제품 창고에 다이닝룸과 시음실, 믹싱 실험실을 갖추고 게스트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샘 바버는 위스키의 진정한 완성을 위해 당장 병입을 서두르지는 않되 시음 행사를 통해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팩트 체크

보유 오크통 수량
1,000개 이상
첫 버번 배럴 숙성 시작
2023년 7월
숙성 기간
3년
브루하우스 용량
0.5톤
포사이스 단식 증류기 수
2대
발효조 수
5개

국내 관점

스카치 위스키 외에 잉글랜드 등 신생 크래프트 위스키 카테고리가 국내 마니아층의 컬렉션 품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소규모 독립 증류소의 고품질 싱글몰트 수입 가능성에 유통업계가 주목할 만하다.

출처 · 원문

WhiskyIntelligencewhiskyintelligence.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