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스타벅스, 내시빌 이전에 앞서 본사 인력 8번째 추가 감축
브라이언 니콜 CEO의 20억 달러 비용 절감 계획에 따라 스타벅스가 본사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시애틀에서 내시빌로 본사 이전도 추진 중이다.

스타벅스가 2년 만에 미국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8번째 구조조정을 시작했다. 이번 감원은 브라이언 니콜 회장 겸 CEO가 추진하는 20억 달러 규모의 효율성 강화 및 비용 절감 정책의 일환이다.
이번 인력 감축은 테네시주 내시빌에 신규 기업 사무소를 개설하고 시애틀 본사 임직원 일부를 이전시키는 과정에서 실행됐다. 시애틀에서 약 2,400마일 떨어진 내시빌로의 이전 제안에 대해 직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스타벅스는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본사 조직 규모를 대폭 줄이고 유연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매출 성장세가 주춤한 가운데, 스타벅스는 배달 서비스 강화와 본사 조직슬림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브랜드 리빌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팩트 체크
- 지난 2년간 본사 구조조정 횟수
- 8회
- CEO 비용 절감 목표
- 20억 달러
- 신규 사무소 위치
- 테네시주 내시빌
- 본사 이전 거리
- 2,400마일
국내 관점
글로벌 스타벅스 본사의 고강도 구조조정과 20억 달러 비용 절감안은 한국 지사 및 매장 운영 전략에도 긴장감을 더할 수 있다. 최근 국내 저가 커피 브랜드의 강세와 스타벅스 코리아의 실적 변동성이 맞물린 상황에서 글로벌 본사의 조직 슬림화 정책이 국내 마케팅 예산이나 프로모션 방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유통 업계의 주시가 필요하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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