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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비라 모레티 수염 캐릭터 맞추기 테이블 차리기 챌린지 화제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라거 수면을 전용잔 라벨 속 캐릭터의 손 위치에 맞추는 기발한 시음 기법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사진: VinePair

이탈리아 라거 브랜드 비라 모레티(Birra Moretti)를 마시는 기발한 맥주 챌린지인 '테이블 차리기(Setting the Table)'가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글로벌 바이럴을 일으키고 있다. 잔에 담긴 맥주의 수면을 전용 고블렛 잔에 그려진 콧수염 남성 라벨 '바포(Baffo)'의 팔 부분과 일직선으로 맞춰 마치 캐릭터가 테이블에 팔을 얹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놀이 형태다.

이번 트렌드는 과거 기네스 전용잔의 G 글자 위치에 맥주 수면을 맞추어 한 번에 마시는 'G 나누기(Splitting the G)' 챌린지 이후 2년 만에 새로 등장한 음주 문화 현상이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성공적인 인증샷과 영상들이 수만 건의 좋아요를 받으며 비라 모레티 전용잔을 찾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다.

1859년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설립된 비라 모레티는 1996년 하이네켄 그룹에 인수된 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최근 바다 소금을 첨가한 라거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라인업 확장에 힘입어 업소용 매출 14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팩트 체크

하이네켄 인수 후 업소용 매출액
14억 달러 이상
비라 모레티 브랜드 설립 연도
1859년
하이네켄의 비라 모레티 인수 연도
1996년
라벨 캐릭터 '바포' 도입 시기
1940년대

국내 관점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유쾌한 음주 챌린지는 잔 판매량 증대는 물론 유흥 채널에서의 맥주 브랜드 인지도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국내 수제 맥주 및 수입 맥주 유통사들도 브랜드 아이콘과 전용 잔을 활용한 플레이풀한 마케팅 요소를 도입해 젊은 펍 이용객들의 자발적인 SNS 공유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원문

VinePairvinepair.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