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1일 월요일|국제판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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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콜롬비아 7.4 강진에 커피 업계 구호

콜롬비아 핵심 커피 생산지를 강타한 지진으로 피해가 속출하자 글로벌 커피인들의 구호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10일 콜롬비아 서부 초코주 산호세 델 팔마르 인근에서 규모 7.4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커피 산업 전반에 큰 타격을 입혔다. 이번 지진으로 25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페레이라 지역에서만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피해 지역인 킨디오, 리사랄다, 토리마 등은 콜롬비아의 핵심 커피 재배지로, 농가 지붕과 원두 가공 시설 등 주요 인프라가 붕괴됐다. 이에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은 24개월간 2만 4천 명의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2500만 스위스프랑(약 3080만 달러) 규모의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

글로벌 커피 업계도 모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마요르가 커피는 온라인 매출 전액을 기부해 2만 8150 달러를 전달했으며, 퀼스 커피는 토리마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원두 판매 가방당 2달러씩을 적립하고 있다.

오덴세, 브리스번 등 전 세계 각지의 콜롬비아 출신 바리스타와 로스터들도 자선 행사 및 'A Cup for Home' 캠페인을 개최하며 지진 피해 농가와 지역 사회 재건을 위한 자금을 모으고 있다.

팩트 체크

지진 발생 일시
8월 10일 오전 7시 34분
지진 규모
7.4
전체 사망자 수
250명 이상
페레이라 지역 사망자 수
100명 이상
IFRC 긴급 호소 금액
2500만 스위스프랑(약 3080만 달러)
마요르가 커피 기부액
2만 8150 달러

국내 관점

콜롬비아는 한국 스페셜티 및 상업용 커피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원두 공급국이다. 생산지 인프라 파괴로 인해 향후 콜롬비아산 고품질 생두의 수급 차질 및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만큼, 국내 로스터리 및 수입사들은 생두 재고 현황과 공급망 여파를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

출처 · 원문

Fresh Cupfreshcup.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