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힐스, 워싱턴주 22번째 AVA 지정
미국 미줄라 홍수 지형과 컬럼비아 강에 인접한 컬럼비아 힐스가 미국 공식 포도재배지역으로 승인받았다.

미국 알코올담배세무무역청(TTB)이 2026년 8월 17일 최종 규정을 발표하고 컬럼비아 힐스(Columbia Hills)를 워싱턴주의 22번째 공식 포도재배지역(AVA)으로 지정했다. 총 면적 2만 9,387에이커 규모의 이 지역은 컬럼비아 밸리 내 남중부에 위치하며, 컬럼비아 강 북쪽을 따라 35마일 길이로 뻗어 있다.
컬럼비아 힐스는 미줄라 홍수(Missoula Floods)로 형성된 경사면 지형과 해발 74피트에서 1,050피트에 이르는 낮은 고도가 특징이다. 얇은 바람 침적 토양과 현무암 암반층이 어우러져 배수가 뛰어나며, 컬럼비아 강과의 인접성 덕분에 기후가 온화해 포도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약 300에이커의 포도밭이 조성되어 있으며, 오는 2026년 9월 16일부터 와이너리들은 TTB 승인을 거쳐 와인 라벨에 'Columbia Hills AVA' 명칭을 공식 사용할 수 있다.
팩트 체크
- 승인 일자
- 2026년 8월 17일
- 레이블 적용 가능일
- 2026년 9월 16일
- 전체 지정 면적
- 2만 9,387에이커
- 포도밭 재배 면적
- 약 300에이커
- 고도 범위
- 해발 74~1,050피트
- 산맥 길이
- 35마일
국내 관점
워싱턴주 와인의 세부 테루아 분류가 구체화됨에 따라 국내 프리미엄 미국 와인 시장에서도 다채로운 산지별 선택지가 제공될 전망이다. 컬럼비아 힐스 특유의 현무암 토양과 온화한 미세기후에서 생산된 차별화된 미국 와인에 대한 수입사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원문
Wine Industry Advisorwineindustryadvisor.com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