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오밍 위스키, 독자 경영 후 6년 숙성 버번 출시
에드링턴 지분 매각 후 독립한 와이오밍 위스키가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98프루프 버번을 선보입니다.

와이오밍주 최초의 합법 증류소인 와이오밍 위스키가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버번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온(State of the Union)'을 출시했다. 와이오밍 위스키는 2006년 브래드 미드, 케이트 미드, 데이비드 디파지오가 인구 60여 명의 소도시 커비에 설립한 곳이다.
이번 신제품은 와이오밍 위스키가 독립 경영 체제로 돌아온 직후 선보이는 라인업이다. 맥켈란 등을 소유한 스코틀랜드 에드링턴 그룹은 2018년 와이오밍 위스키 지분을 매입해 2023년 대주주가 되었으나, 지난 6월 디파지오가 이끄는 WW 파트너스에 80% 지분을 다시 매각했다.
재독립 후 와이오밍 위스키는 아웃라이더 및 10주년 에디션을 탄생시킨 마스터 블렌더 낸시 프레이리와 다시 손을 잡았다.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온은 낸시 프레이리와의 협업 아래 제조된 위티드 버번이다.
이 제품은 옥수수 68%, 밀 20%, 몰트 12%의 매시빌을 바탕으로 태운 새 오크통에서 6년간 숙성됐다. 알코올 도수는 98프루프(49%)로 병입되었으며 산딸기, 레몬, 복숭아, 화이트 초콜릿의 풍미가 어우러진다.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온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80달러다. 현재 커비의 위스키 숍과 와이오밍주 일부 리테일 매장에서 우선 판매되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유통도 병행된다.
팩트 체크
- 숙성 연수
- 6년
- 알코올 도수
- 98프루프 (49%)
- 매시빌 비율
- 옥수수 68%, 밀 20%, 몰트 12%
- 권장 소비자가격
- 80달러
- 와이오밍 위스키 설립
- 2006년
- 에드링턴 매각 지분
- 80%
- 커비 마을 인구수
- 약 60명
국내 관점
에드링턴의 지분 정리 이후 독자 행보를 시작한 미국 크래프트 버번 증류소의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최근 국내 시장에서 크래프트 버번과 밀을 사용한 위티드 버번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만큼, 독립 유통 경로를 통한 국내 입고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출처 · 원문
Robb Report Spiritsrobbreport.com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