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1일 월요일|국제판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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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나이지리아 맥주 시장 급성장... 나이지리안 브루어리스 매출 9%↑

나이지리안 브루어리스의 2026년 상반기 매출이 8040억 나이라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기네스 나이지리아 역시 매출이 20% 신장하며 아프리카 주요 맥주 시장의 호조세를 입증했다.

아프리카 최대 맥주 시장 중 하나인 나이지리아에서 맥주 수요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네켄, 데스페라도스, 말티나 등을 생산하는 나이지리안 브루어리스(Nigerian Breweries)는 2026년 상반기 그룹 매출이 8040억 나이라(약 4억 300만 파운드)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7380억 나이라 대비 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 지표도 대폭 개선됐다. 매출총이익률은 2%포인트 확대됐으며 영업이익은 8% 증가했다. 특히 순금융비용이 61% 급감하면서 세전이익은 18% 크게 뛰어올랐다. 다만 신규 세율 적용의 영향으로 최종 그룹 순이익 증가율은 5% 수준에 머물렀다.

회사 측은 차입금을 전액 상환하여 무차입 경영을 달성함에 따라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미처분이익금을 흑자로 전환시켰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와 몰트 음료 라인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및 효율적인 가격 정책이 성장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경쟁사인 기네스 나이지리아(Guinness Nigeria) 또한 강한 실적을 거두었다. 해당 기간 매출은 1422억 7000만 나이라(약 7700만 파운드)로 전년 동기 1186억 6000만 나이라 대비 20% 성장했다. 매출총이익은 539억 9000만 나이라, 영업이익은 243억 4000만 나이라를 기록하며 시장 전반의 호조를 증명했다.

팩트 체크

나이지리안 브루어리스 2026 상반기 매출
8040억 나이라(약 4억 300만 파운드)
나이지리안 브루어리스 매출 증가율
전년 동기 대비 9%
나이지리안 브루어리스 2025 상반기 매출
7380억 나이라
나이지리안 브루어리스 세전이익 증가율
18%
나이지리안 브루어리스 순금융비용 감소율
61%
기네스 나이지리아 매출
1422억 7000만 나이라(약 7700만 파운드)
기네스 나이지리아 매출 증가율
20%
기네스 나이지리아 영업이익
243억 4000만 나이라

국내 관점

신흥 시장의 맥주 소비 성장은 글로벌 맥주 대기업들의 실적을 뒷받침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국내 주류 업계 및 수입 유통사 역시 아프리카 등 신흥국의 거대 소비 시장 변화와 주요 글로벌 브랜드의 공급망 흐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출처 · 원문

Brewers Journalbrewersjournal.info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