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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글래스고 1770, 9년 아몬틸라도 셰리 270병 한정 출시

버번 배럴에서 2년 10개월, 아몬틸라도 셰리에서 6년 2개월 숙성해 59.1% 캐스크 스트렝스로 병입했다.

사진: The Whiskey Wash

스코틀랜드의 더 글래스고 증류소(The Glasgow Distillery)가 영국 소매점 애버딘 위스키 샵(The Aberdeen Whisky Shop) 독점 한정판인 '글래스고 1770 9년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를 선보였다. 이 위스키는 총 270병만 생산되었으며 병당 가격은 96달러로 책정됐다.

해당 제품은 피트를 사용하지 않은 원액을 2017년 5월 2일 증류해 단일 엑스 버번 배럴에서 2년 10개월간 1차 숙성했다. 이후 아몬틸라도 셰리 헉스헤드로 원액을 옮겨 담아 6년 2개월 동안 추가 숙성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병입은 냉각 여과를 거치지 않고 내추럴 컬러를 유지한 채 알코올 도수 59.1%의 내추럴 캐스크 스트렝스(CS)로 진행됐다. 장기간의 아몬틸라도 셰리 통 숙성을 통해 헤이즐넛 프랄린과 밀크 초콜릿, 건포도와 계피 등의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글래스고 증류소는 피티드와 언피티드 원액 모두에 다양한 캐스크 피니시를 시도하며 저변을 넓히고 있다. 이번 독점 릴리즈 역시 희귀 셰리 캐스크와 고도수 원액의 조화로 호평을 받으며 최고 평점인 10점을 획득했다.

팩트 체크

총 생산량
270병
알코올 도수
59.1% ABV
출시 가격
96달러
증류 일자
2017년 5월 2일
버번 배럴 숙성 기간
2년 10개월
아몬틸라도 셰리 헉스헤드 숙성 기간
6년 2개월
숙성 연수
9년

국내 관점

국내 위스키 수집가들 사이에서 아몬틸라도나 올로로소 등 셰리 계열 캐스크 스트렝스 싱글 캐스크 제품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독립 소매점 전용 독점 병입 형태인 만큼 국내 정식 발매 가능성은 낮으나, 직구나 병행 수입을 통해 희소 싱글몰트를 찾는 마니아층의 관심을 끌 만한 제품이다.

출처 · 원문

The Whiskey Washthewhiskeywash.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