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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키푸 커피, 페루 수확 가이드 발간… SL09 등 신품종 주목

22만3천 가구가 참여하는 페루 스페셜티 커피 산업의 정밀 취재 보고서가 공개됐다.

영국 생두 수입사 키푸 커피(Khipu Coffee)가 96페이지 분량의 '2025/26 페루 커피 수확 가이드'를 무료로 공개했다. 페루에서 커피는 22만 3,000개 이상의 농가와 200만 명 이상의 인구가 종사하는 핵심 전통 농업 수출 품목이다.

이번 보고서는 페루 6개 산지, 7개 생산자, 4개 농장의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무산소 발효 등 실험적 가공 방식의 확산과 함께 '잉카 게이샤'로 불리는 희귀 품종 SL09의 국제적 부상을 주요 변화로 짚었다.

그동안 페루 커피는 유기농 인증 중심의 블렌드용 생두로 인식되었으나 최근에는 세부 산지별 마이크로롯과 특이 품종 개량으로 스페셜티 시장에서 입지를 급격히 넓히고 있다.

키푸 커피는 2021년 설립 이후 영국을 비롯해 아일랜드, 프랑스, 독일, 스페인, 홍콩 등 세계 각지의 로스터리에 페루 생두를 공급하며 페루 스페셜티 커피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팩트 체크

페루 커피 생산 농가 수
22만 3,000 가구 이상
커피 벨류체인 종사 인구
200만 명 이상
수출 대상국
50개국 이상
수확 가이드 분량
96페이지
주요 취재 산지 수
6개 지역

국내 관점

한국 스페셜티 커피 시장에서도 에티오피아나 콜롬비아 위주에서 벗어나 페루 마이크로롯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SL09 품종이나 무산소 발효 페루 생두는 국내 하이엔드 로스터리들의 신규 라인업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 국내 생두 수입사 및 스페셜티 카페는 페루 산지의 품종 변화와 가공 방식 다변화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

출처 · 원문

Sprudgesprudge.com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복제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한국어로 새로 쓴 요약과 해설입니다. 전문은 위 원문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