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커피 브랜드 자비, 10억 달러 가치에 매각 추진
기능성 음료 브랜드의 고평가 매각 추진과 해외 커피 기업들의 글로벌 확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기반의 기능성 단백질 커피 브랜드 자비(Javvy)가 기업가치 약 10억 달러(한화 약 1조 3,000억 원) 수준에서 회사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비는 투자은행 후리한 로키(Houlihan Lokey)를 자문사로 선정하고 인수 후보를 물색하고 있다.
영국 런던 기반의 스페셜티 커피 체인 워치하우스(WatchHouse) 역시 세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초 1,48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한 워치하우스는 뉴욕 맨해튼 4호점을 준비 중이며, 2027년 로스앤젤레스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음료 제조사 웨스트록 커피(Westrock Coffee)는 2024년 오픈한 아칸소 공장의 가동률 증가에 힘입어 2분기 회사 전체 매출이 8.8% 증가한 3억 57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음료 솔루션 부문 매출은 16.8% 늘어난 2억 4,390만 달러에 달했다.
원자재 금융 기업 스톤엑스(StoneX)도 커피 실물 거래 확장 효과로 3분기 순운영수익이 47% 증가한 7억 1,970만 달러, 순이익은 1억 2,790만 달러로 2배 이상 늘어났다고 보고했다.
팩트 체크
- 자비(Javvy) 추정 매각가
- 약 10억 달러
- 워치하우스 시리즈 B 투자 유치액
- 1,480만 달러
- 웨스트록 커피 2분기 매출
- 3억 570만 달러
- 웨스트록 커피 매출 증가율
- 8.8%
- 스톤엑스 3분기 순운영수익
- 7억 1,970만 달러
- 스톤엑스 순이익 기록
- 1억 2,790만 달러
국내 관점
단백질 음료와 기능성 커피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자비와 같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반 음료 브랜드의 M&A 소식은 국내 음료 및 유통업계의 신제품 개발과 투자 방향에 시사점을 준다.
출처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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